[지뉴스데일리 강영한 기자]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 윤종영 의원(국민의힘, 연천)은 지난 2월 19일, 경기도의회 제373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도정과 교육행정에 관한 질문에서 김동연 경기도지사를 대상으로 경기북부지역에 대한 비전과 경기북부지역 대개발에 대한 5개분야 TF를 구성한 것과 이중 다른 분야와 차별되게 열악한 문화ㆍ예술ㆍ체육분야의 현주소와 발전방안 및 계획에 대해 질문했다. 윤종영 의원은 도정질문에서 경기북부 비전과 관련하여 질문을 던지며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추진의 궁극적인 목표는 낙후되고 소외된 북부지역 발전과 미래
[지뉴스데일리 강영한 기자]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임광현 의원(국민의힘, 가평)이 회장으로 있는 ‘경기도 박물관·미술관 활성화 연구회’는 29일 경기도의회 중회의실에서 ‘경기도 박물관·미술관 중단기 진흥 전략’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본 연구용역은 경기도내 공사립 박물관·미술관 지원체계 개선과 디지털 서비스 강화를 통해 경기도 박물관·미술관의 중단기 진흥 전략을 도정에 반영하고자 시행됐으며, 지난 12월에 착수하여 2월 중간보고회 및 토론회를 가졌다.이날 최종보고회에는 연구회 회장인 임광현 문화체육관광위원회 부위원장을
[지뉴스데일리 황수영 대기자] 연천군은 1호선 개통에 맞춰 오는 2월 1일부터 시티투어 버스를 운행한다고 밝혔다.군은 전철 1호선을 이용해 연천을 방문하는 관광객의 편의를 위해 시티투어 버스를 운행할 계획이다.연천 시티투어 버스는 2월 한 달간 매주 화요일~일요일(월요일 휴무) 운행하며,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매시 정각 연천역에서 출발한다.운행구간은 연천역→ 재인폭포→ 전곡재래시장→ 전곡선사박물관→ 전곡선사유적지→ 연천역 순환형 1개 코스다. 순환형과 더불어 3월 이후로는 DMZ 코스, 역사탐방 코스등 테마형 특별노선도 운
[지뉴스데일리 강영한 기자] 경기문화재단(대표이사 유인택)은 신임 지역문화교육본부장으로 김유임(58) 국회미래연구원 정책자문을, 전곡선사박물관장에 이한용(56) 현 관장을 선임했다. 김유임 본부장과 이한용 관장은 2023년 7월 15일자로 임명되어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간다. 임기는 2년이다.김유임 신임 지역문화교육본부장은 안양여자고등학교, 이화여자대학교 정치외교학, 연세대학교 행정대학원을 졸업하고, 고양시의원, 경기도의원(8, 9대), 경기도의회 부의장(9대 전반기)를 역임했으며, LH 주거복지정보(주) 대표이사, 청와대 여성가족비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최만식 위원장, 더민주, 성남1)는 19, 20일 양일간 경기북부 어린이박물관(동두천 소재)을 시작으로 연천군의 전곡선사박물관, 광주시 소재의 팀업캠퍼스와 한국도자재단까지 경기 남?북부를 오가는 현장활동을 실시했다.이번 현장방문은 코로나19 이후의 문화?예술의 방향과 향후 대책을 고민하고, 11월에 시작되는 행정사무감사를 대비한 후반기 상임위원회 위원들의 현장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하여 기획되었다.각 공공기관별 현안 청취 후 시설을 둘러 본 유광국 부위원장(더민주, 여주1)은 “이렇게 좋은 체험 공간들이
▲ smallDMZ학술회의 모습 연천군은 지난 8일 전곡선사박물관에서 DMZ학술원과 (사)한반도접경지역&사람들 주최로 “DMZ 및 접경지역의 브랜드가치”라는 주제아래 관련 전문가 및 지역주민 등 약 50여명이 모인 가운데 학술세미나를 개최했다.9일 군에 따르면, DMZ학술원 및 한반도접경지역&사람들은 우리나라 DMZ 관련
동두천시 소요산자락인 하봉암동에 마니커 ‘닭’ 박물관이 지난 1.27개장했다.이 자리에는 동두천시장(오세창), 시의회의장(임상오), 이지바이오부회장(장원철), 국제박물관협회 한국위원회장(백의동) 등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개관식을 갖고 힘찬 신호을 알렸다.박물관은 하봉암 마니커공장옆 부지에 둥지를 틀고 대지 3,200
연천군은 이달부터 2월말까지 선사문화의 이해를 돕고 체험할 수 있는 ‘전곡리안의 겨울나기’ 라는 주제로 동절기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한다.16일 선사문화관리사업소에 따르면 “연천군 대표적 관광지이자 우리나라 인류 역사의 출발지인 연천 전곡리에서 처음 살았던 '전곡리안 : 전곡리의 문화와 사람' 의 삶을 배우고 경험하는 우리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