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뉴스데일리 강영한 기자] 서울 강서구는 자전거 사고를 대비해 올해에도 ‘강서구민 자전거 보험’을 운영한다.구는 예기치 못한 자전거 사고로 인한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 구민이 안심하고 자전거를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자전거 보험을 시행한다.강서구에 주민등록을 둔 주민이면 누구나 별도의 가입 절차 없이 자동으로 가입된다.전국 어디서든 자전거를 직접 운전하다가 일어난 사고, 자전거를 탑승하던 중에 일어난 사고에 대해 보상받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보행(통행) 중 다른 자전거로부터 입은 사고에 대해서도 보상이 가능하다.
[지뉴스데일리 강영한 기자] 강동구는 ‘2024년 의료급여 지원사업 추진계획’을 수립하고 의료급여 기준 완화에 따라 의료소외계층 지원을 확대하는 한편, 구 특색사업인 ‘찾아가는 의료급여대상자 사례관리’를 통해 수급자의 건강관리를 보다 촘촘히 지원하여 재정 효율화에 나선다고 28일 밝혔다.강동구는 의료급여제도를 통해 저소득 주민, 국가유공자 등의 수급자를 대상으로 진찰·검사비, 약제비, 처치·수술·입원비 등을 지원하고 있다. 의료 이용 수요 및 의료 단가가 높아짐에 따라 의료급여 지원 건수 및 금액이 매년 증가하고 있다. (강동구:
[지뉴스데일리 강영한 기자] 은평구 응암3동은 지난 21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인정병원과 저소득 취약계층 의료서비스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날 협약식에는 추수경 응암3동장, 최은영 응암3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 김병인 인정병원장 등이 참석했다. 각 기관은 의료서비스 지원에 체계적으로 협력하기로 했다.관내에 경제적 어려움으로 의료 사각지대에 놓인 저소득 취약계층의 위기 정보를 공유할 예정이다. 비급여 외래 진료와 입원비용, 상급 병실 비용 등을 지원해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고 원활한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한다.
[지뉴스데일리 강영한 기자] 금천구는 지난해부터 모든 구민을 대상으로 ‘구민안전보험’을 지원해 큰 실적을 거두고 있다.구민안전보험은 일상생활에서 상해·사망 사고를 당한 구민에게 구청과 계약한 보험사가 의료비와 장례비에 대한 보험금을 지급하는 제도이다.서울 시민안전보험과 보장 항목이 중복되지 않고, 개인 실손보험과 중복 지원이 가능해 구민들의 만족도가 높다.보험 계약기간은 지난해 7월부터 올해 6월까지이며 2024년 2월 말 기준 342건의 상해사고에 1억 1천 6백만 원의 보험금이 지급됐다. 구청이 납부한 보험료는 5,400만 원에
[지뉴스데일리 강영한 기자] 서울 성동구가 오는 14일부터 자전거 사고 상해 보상 등 보장 혜택을 확대한 ‘2024년 성동구 구민 생활안전보험’을 운영한다.성동구민 생활안전보험은 성동구에 주민등록이 된 주민(등록외국인 포함)이라면 누구나 별도의 가입 절차 없이 자동 가입된다. 구민이 상해사고를 당하여 발생한 응급비용, 치료비, 수술비, 입원비 등의 의료비용을 1인당 100만 원, 장례비는 2,000만 원 한도 내에서 보장한다.올해부터는 별도 운영하던 자전거 보험을 서울시 최초로 생활안전보험에 통합해 보장 범위를 확대한다. 기존에는
[지뉴스데일리 강영한 기자] 의정부시는 모든 시민들이 자전거 사고에 대한 보상을 받을 수 있도록 ‘의정부 시민 자전거보험’에 가입했다.의정부시에 주소가 등록된 시민은 별도 가입 신청 없이 자동가입된다.보험 기간은 2024년 3월 4일부터 2025년 3월 3일까지다. 자전거 사고로 인한 사망, 후유장해, 상해(4주 이상), 상해 입원비용, 벌금, 변호사선임, 교통사고처리에 대한 보험 혜택을 받을 수 있다.특히, 사고일 기준 과거 3년 이내의 자전거 사고도 보험금 청구가 가능하고 전국 어디서라도 자전거 사고 발생 시 보상을 받을 수 있
[지뉴스데일리 강영한 기자] 서울 강북구는 일상생활에서 각종 재난 및 사고로 피해 입은 구민을 위해 2024년 구민안전보험을 상해의료비와 상해사망 장례비 위주로 보장 범위를 확대했다고 밝혔다. 구민안전보험은 구민이 예상치 못한 재난·안전사고를 당했을 때 구와 계약된 보험사를 통해 피해복구를 지원하는 제도로, 강북구에 주민등록을 둔 구민(등록 외국인, 거소등록동포 포함)은 자동 가입된다.구는 지난해 물놀이 사망, 가스 사고, 사망 후유장애, 뺑소니 무보험 사고 사망 등 일부 항목에 대한 정액형 구민안전보험을 서비스했다. 올해는 주민
[지뉴스데일리 강영한 기자] 마포구가 일상생활에서 각종 사고, 재난으로 상해를 입은 구민을 보호하기 위한 구민안전보험을 운영한다. 올해는 더 많은 구민이 손실 보상을 받을 수 있도록 총 보장한도를 대폭 확대했다.구민안전보험은 국내 발생 상해사고로 인한 신체 피해에 대한 보상을 개인보험과 별개로 1인당 최대 30만 원까지 보상받을 수 있도록 마포구가 보험료를 전액 부담하는 제도이다.마포구에 주민등록이 돼 있는 모든 구민은 별도의 가입 절차 없이 자동 가입되며, 등록외국인과 거소등록동포도 적용된다.상해사고로 인한 응급비용, 치료, 수술
[지뉴스데일리 강영한 기자] 서울 중구가 생활안전보험의 보장항목과 한도를 확대한다.생활안전보험은 구민이 예상치 못한 재난 및 안전사고를 입었을 경우, 중구와 계약된 보험사를 통해 보험금을 지급하는 제도이다. 중구에 주민등록을 두었다면 내국인과 외국인 모두 별도의 가입 절차 없이 보상받을 수 있다. 보험료는 중구가 납부한다. 중구는 지난 3년간 안전보험 운영 결과를 바탕으로 올해부터는 많은 구민이 혜택을 볼 수 있도록 보장받기 용이한 항목과 한도를 확대했다고 13일 밝혔다.보장 항목은 총 4가지로 △상해의료비 1인당 50만 원 △상해
[지뉴스데일리 강영한 기자] 마포구가 올해부터 고위험 임산부, 미숙아·선천성 이상아 의료비와 선천성 난청·대사 이상아 검사비 지원에 대한 소득 기준을 전면 폐지하는 한편 햇빛센터의 임산부 및 영유아 건강교실을 확대 운영한다.최근의 심각한 저출생 문제와 고령 임신, 난임 증가 상황을 적극 반영한 조치로 기존에는 중위소득 180% 이하 가구에만 의료비가 지원됐다.올해부터는 조기 진통, 당뇨병, 다태임신 등 19대 고위험 임신 질환을 겪고 입원 치료를 받는 임산부는 누구나 1인 최대 300만원까지 입원 치료비를 지원 받을 수 있다. 입원
[지뉴스데일리 강영한 기자] 영등포구가 취약계층 대상 찾아가는 결핵 검진 확대 등의 내용을 담은 ‘결핵관리 시행계획’을 수립해 결핵 예방과 조기 발견에 박차를 가한다고 밝혔다.우리나라의 결핵 발생률은 26년째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국가 중 1위이다. 특히 결핵은 노숙인, 의료수급자 등 사회‧경제적 취약계층과 65세 이상 어르신들에게 많이 발생하며, 늦게 발견 시 폐 기능의 장애를 초래한다.이에 구는 ▲발병과 전파 위험이 높은 고위험군의 검진과 치료 강화 ▲ 결핵 치료 질 향상과 정교한 역학조사를 통한 환자 관리 ▲범 지역사회
[지뉴스데일리 강영한 기자] 지난 3일 공개된 전국 동물병원 진료비 현황 공개시스템 분석 결과 경기도내 동물병원 진료비가 평균 수준인 것으로 조사됐다. 7일 경기도에 따르면 농림축산식품부는 한국소비자연맹과 대한수의사회 등과 공동으로 지난 4월부터 7월까지 전국 2인 이상 수의사가 근무하는 동물병원 1,008개를 조사해 최근 진료비를 공개했다. 조사는 온라인과 방문조사를 병행해 진행됐으며 경기도에서는 359개 병원이 조사대상이었다. 이번 조사는 올해 1월 시행된 개정 수의사법에 따른 것으로 개정법은 2인 이상 수의사가 있는 동물병원의
[지뉴스데일리 강영한 기자] 금천구는 일상생활에서 발생한 각종 사고로 피해를 입은 구민을 위해 ‘구민안전보험’ 제도를 확대 시행한다.구민안전보험은 2019년부터 운영해 온 만 18세 이하 아동 대상 생활안전보험 종료(6월 30일) 후 가입대상을 전 구민으로 확대하는 것으로, 운영 기간은 2023년 7월 1일부터 2024년 6월 30일까지이다.금천구에 주민등록이 돼 있는 구민과 등록 외국인, 거소 신고 외국국적 동포는 별도 절차 없이 자동으로 가입돼 혜택을 받을 수 있다.보장내용은 국내에서 발생한 상해사고로 인해 응급비용ㆍ치료비ㆍ수술
경기도가 코로나19로 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위기가구 지원을 위한 한시적 ‘경기도형 긴급복지제도’의 운영을 6월 30일까지 연장한다.도는 지난 1월 중위소득 100% 이하(4인 가구 기준 월 소득 487만원) 위기 도민을 위한 ‘경기도형 긴급복지제도’ 지원 대상 재산 기준을 기존 시 지역 2억5,700만원, 군 지역 1억6,000만원에서 시 지역 3억3,900만원, 군 지역 2억2,900만원으로 각각 완화한 바 있다. 금융 기준 역시 기존 1,000만원에서 1,731만4,000원으로 낮췄다.지원 대상 가구는 ▲주 소득자의 사망, 가출
경기도가 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위기 가구 지원을 위한 ‘경기도형 긴급복지제도’ 지원 기준을 3월 31일까지 한시적으로 완화한다.2일 경기도에 따르면 도는 기준 중위소득 100% 이하 (4인 가구 기준 월 소득 487만원) 위기 도민 생계 지원을 위한 ‘경기도형 긴급복지제도’ 지원 대상 재산 기준을 기존 시 지역 2억5,700만원, 군 지역 1억6천만 원에서 올해 시 지역 3억3,900만원, 군 지역 2억2,900만원으로 완화한다. 금융 기준은 기존 1천만 원에서 1,731만4천원으로 완화한다.지원 대상 가구는 ▲주 소득자가 사
오산시(시장 곽상욱)는 올 연말까지 한시적으로 코로나19 여파로 생계 위기에 처한 복지사각지대 지원 강화를 위해 경기도형 긴급복지(위기가정 무한돌봄사업) 지원 대상을 중위소득 90%(4인 가구 기준 4274천원)에서 중위소득 100%(4인 가구 기준 4749천원)로 추가 확대 지원한다. 또한 코로나19 여파로 최근 1개월 매출이 전년 동기대비 50% 이상 줄어든 소상공인 및 소득상실 종사자에 대한 기준을 30%로 추가 완화했다.경기도형 긴급복지 소득기준 확대와 위기사유 완화에 따라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며, 신청은
▲ A요양병원 전경 정부는 최근 방송을 통해 요양병원의 환자 폭행 및 각종 비리 의혹이 불거진 것과 관련해 주무부처인 보건복지부가 일선 요양병원과 유관 단체들에게 공문을 발송해 경고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요양시설은 환자 학대 등을 엄격히 금지하고 있는 만큼 적발시 그에 대한 엄정한 처벌을 내릴 방침임을 분명히 했다.요양병원들의 환자 유인 행위에 대해서도 경
포천시(시장 김종천)는 경제적 어려움 등으로 의료 혜택을 받지 못하고 있는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건강한 삶 지원을 위한 의료안전망 구축사업을 추진한다고 13일 밝혔다.취약계층 의료안전망 구축은 병원 치료를 제대로 받지 못하는 의료사각지대의 지역주민들에게 경기도의료원 포천병원과 연계해 외래, 입원비, 가정간호, 보청기 등의 본인부담금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외래
일상생활에서 구청과 주민센터는 민원과 증명서 업무를 위해 자주 방문하곤 한다. 그러나 단순하게 보건소는 아이들 예방접종을 하는 곳 정도로 밖에 알지 못한다.고양시 보건소는 시민들의 건강증진을 위해 진료·검진 및 예방접종, 건강증진 및 질병예방, 의료비 및 약제비 지원, 영유아 및 임산부 지원, 일반 및 의· 약무 민원 등 다양한 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