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적이라 부르지만 대자연의 순리일 뿐! "

우리는 똑같은 실수를 반복한다. 치열한 경쟁사회인 대한민국에서 생존하기 위해서 밤낮으로 일하고, 피로와 스트레스, 잦은 과음과 흡연, 수면부족 등등.

불굴의 의지로 견디면서 부와 성공을 위해 건강을 희생한다. 그렇게 열심히 일한 당신을 기다리는 것은 피로와 통증, 병마의 그림자이다.

왜 이런 비극이 반복될까? 그 이유는 ‘인체의 생명력’을 충전 없이 반복적으로 쓰기만 해서 방전됐기 때문이다.

우리가 사용하는 두뇌·육체에너지는 즉 생명력은 ‘뱃속의 오장육부’에서 만들어진다. 인체의 오장육부가 바로 ‘생명력을 생성하는 엔진’인 것이다.

본서는 생명온도의 매커니즘을 이해하고 숙지하며 실천할 때 생활 속의 놀라운 변화가 초래될 수 있다는 것을 실증적 사례를 들며 생생하게 입증한다.

생명온도 갈림길 ‘질환폭증 무병장수’

생명엔진 오장육부가 뜨거울수록 심신(心身)이 건강하고 활기차다. 그러나 과로, 과음, 과식, 스트레스가 반복되면 뱃속 장부가 차가워지면서 생명엔진이 식어간다.

생명엔진이 식어 가면 원기(元氣)가 약해지면서 만성피로, 수족냉증, 탈모, 시력저하, 코골이, 비염, 당뇨, 정력부진, 비만 등 다양한 이상증상이 나타난다.

더 주목할 것은 뱃속이 차가워 져서 저체온상태가 장기간 반복되면 위염, 간염, 장염 등 각종 염과 갑상선암, 위암, 폐암 등 각종 암이 발생한다는 것이다. 당뇨, 중풍, 암, 치매 등 환자들의 배를 만져보면 공통적으로 차갑다.

우리 뱃속의 생명온도가 ‘따뜻하면 살고 차가워지면 죽는다’, 그 대자연의 이치가 생로병사의 비밀이자 무병장수의 비법인 것이다.

생명온도 상실의 6단계 이상 징후사례

누구나 젊고 건강할 때는 뱃속 오장육부가 따뜻해서 활기가 넘친다. 그러나 잦은 피로와 스트레스로 뱃속 장부가 타고난 생명온도를 잃어 가면, 다음과 같은 6단계로 이상증상이 나타난다.

1단계 : 기운이 없어진다!_다양한 무기력증

2단계 : 붓는다_부종과 비만

3단계 : 아프다_각종 통증

4단계 : 굳는다_경련, 경화, 경색, 경피, 경직, 협착

5단계 : 썩어간다_각종 염증과 질병, 암(癌)

6단계 : 죽는다_저체온으로 생명온도가 식어가며 죽는다

본서가 조언하는 '생명온도 7대 수행법'

생명온도 7대수행법의 가치는 25년간 수많은 체험자들이 몸과 마음의 변화로 입증하고 있다. 사람들은 기적이라 부르지만 대자연의 이치일 뿐이다. 뱃속이 따뜻해지니까 만병이 사라지는 것은 대자연의 법칙일 뿐이다.

1. 활명호흡 - 뱃속 오장육부의 세포를 살릴수 있는 방법은 식이요법, 운동요법만으로는 불가하다. 뱃속 장부들을 살릴 수 있는 방법은 호흡이 유일하다.

호흡이 깊숙이 길어질수록 생명온도는 올라가서 몸은 활기 차고 의식은 맑아진다. 그래서 생명온도 호흡법을 활명호흡법이라고 부른다.

2. 뜨거운 물 마시기 - 뜨거운 물 마시기는 생명온도 응급처방이다. 우리가 매일 마시는 물은 수분보충 뿐 아니라 인체에 기운을 채워준다.

3. 뜨거운 물 단식 - ‘뜨거운 물 단식’은 따뜻한 기운이 배고픈 통증을 없애주고 깊은 호흡으로 생명온도를 높여주어 진정한 몸짱, 즉 속짱으로 인생에서 가장 활기찬 심신(心身)을 되찾아준다.

4. 경락풀기 - 뱃속 생명엔진에서 생성된 기운이 다니는 길인 경락을 풀어주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생명온도에서는 막힌 경락을 둥근 원통 나무봉인 ‘생명온도 경락봉’으로 풀어준다.

5. 생각 바라보기 - 병을 부르는 악습(惡習)을 떨치는 수행이다. 병마는 그렇게 호락호락하지 않다. 부정적인 잠재의식을 이기고 따뜻하고 평화로운 ‘참나’를 지키는 수행법이다.

6. 내외공 수련 - 생명온도수행센터 기림산방을 유명하게 한 수련법이다. 바로 호랑이 걸음 ‘호보(虎步)’, 활명호흡을 하면서 하는 호보는 우리 몸의 중심인 뱃속장부들을 살려낼 뿐만 아니라 전신에 굳어있는 세포를 풀어주는 효과가 있다.

7. 충분한 숙면 - 잠은 살아있는 세포들의 피로회복, 기력충전의 시간이다. 생명온도가 낮고 죽은 세포가 많은 환자나 노인들은 잠이 줄어들고 쉽게 잠을 못 잔다. 불면과 수면부족은 ‘병마를 부르는 첫단추’임을 기억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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共著者 2인의 力著

 김종수 생명온도연구소장

100세 장수노인 300명 인터뷰, 25년간 3,000일 단식 수행, 뜨거운 물 단식, 호보와 활명호흡, 경락봉 창시 등으로 유명한 김종수 소장은 대자연의 품에서 심신(心身)의 수련과 연구 끝에 ‘모든 우주의 생명체에는 고유한 생명온도가 존재하며, 그 생명온도가 강렬할수록 젊음과 건강, 자연치유력이 넘친다’는 생명온도 건강법을 세상 처음으로 탄생시켰다.

이미 1995년, 국내외 100세 장수노인의 건강비법을 조선일보에 칼럼으로 연재하여 뜨거운 호응을 얻은 그는 ‘KBS 아침마당’, ‘제3지대’, ‘이것이 인생이다’, ‘MBC 목요특강’, ‘인간시대’, ‘임성훈입니다’, ‘SBS 모닝와이드’, ‘mbn 천기누설’, ‘KBS 굿모닝 대한민국’ 등등 매스컴의 집중 조명을 받아 왔다. 1991년부터 전기도 없는 강원도 정선의 깊은 산속에서 생명온도 건강수련원 기림산방(맑은 기운이 숲을 이룬다)을 운영하면서 생명온도건강법을 전파하고 있다. <grsb033@hanmail.net, http://cafe.daum.net/grsb>

김명식 생명온도연구소 연구실장

김명식 연구실장의 가슴에는 사무치는 한(限)이 있다. 그를 위해 모든 것을 헌신한 어머니가 54세의 젊은 나이에 위암(胃癌)으로 세상을 떠났다. 위암 진단 후 대한민국 가장 유명한 병원에서 최고의 명의가 수술했기에 ‘우리 엄마는 살 수 있다’는 순진한 믿음을 가졌다. 그러나 수술 후 2년 만에 돌아가시는 어머니를 보고 큰 충격에 휩싸였다.

어머니의 부재는 그에게 ‘원형탈모증’, ‘고도비만’, ‘협심증’ 등의 건강위기로 나타났다. 그 위기에서 벗어난 계기가 바로 ‘생명온도건강법’이다. 지금은 꾸준한 생명온도건강법 실천으로 이전과 다른 사람이 되었다. 외모도 건강도 생각도 인생도 달라졌다.

오늘도 그는 ‘생명온도건강법’의 위대한 가치를 한 사람이라도 더 빨리 더 많이 전파하기 위해 열정을 불태우고 있다. <peterspla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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