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대학교 일산백병원 비뇨기과 조인래 교수(사진)가 대한남성과학회로부터 임상분야 2010년도 최우수 논문상을 수상했다.

조인래 교수는 “전립선비대증환자에서 술전 전립선특이항원치 4ng/ml기준으로 경요도전립선절제술 후에 발생하는 전립선특이항원의 감소치 비교 및 의의”라는 주제로 대한남성과학회지에 논문을 발표했으며, 2010년도 게재된 논문중에서 가장우수하다고 인정되어 최우수 논문상을 수상하게 되었다.
 
조인래 교수는 지난 15년 동안 전립선질환에 대한 연구를 꾸준히 해왔으며, 특히 전립선염에 대한 연구를 많이 해 오고 있으며, 현재까지 다수의 저서를 포함하여 국내외 유명저널에 100 여 편의 논문을 게재하였다.
 
현재 국내외 논문발표 및 강의를 매년 해오고 있으며, 요로생식기감염학회 상임이사를 비롯하여 국내외 학회 활동을 지속적으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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