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김포시청소년재단 청소년이동쉼터와 김포소방서가 지역사회 청소년들의 올바른 안전인식 함양과 바람직한 사회 구성원으로서의 성장 지원을 위해 2024년 3월 26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지뉴스데일리 강영한 기자] (재)김포시청소년재단 청소년이동쉼터와 김포소방서가 지역사회 청소년들의 올바른 안전인식 함양과 바람직한 사회 구성원으로서의 성장 지원을 위해 2024년 3월 26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의 유기적인 협력을 통해 청소년이동쉼터의 이용 청소년을 대상으로, △위기 안전대응 능력 향상 △심폐소생술(CPR) 실습 등 안전문화 조성을 위해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김포시청소년재단 심상연 대표이사는 “김포소방서와의 업무협약을 통해 김포시 청소년 누구나 심정지 환자 발생시 신속히 대처할 수 있길 바라며, 나아가 다양한 청소년 보호‧복지 기관과의 소통으로 가정 밖 청소년 발굴 및 지원에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김포시청소년이동쉼터는 이동상담버스를 통한 청소년쉼터로서 매주 16시부터 21시까지 수요일 고촌읍 행정복지센터 앞 광장, 목요일 사우동 학원가, 금요일 구래역 1,4번출구 앞에서 현장지원사업, 예방사업, 연계사업 등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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