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관 합동으로 건축물 주요 구조 및 유지·관리 등 점검

고양시청

[지뉴스데일리 강영한 기자] 고양특례시는 3월 27일부터 4월 2일까지 구조결함 및 화재 등으로 인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다중이용건축물을 대상으로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점검대상은 이케아 고양점, 롯데마트 고양점, 스타필드 고양점, 삼송농산물종합유통센터, 고양종합터미널, 코스트코 일산점, 이마트 트레이더스 킨텍스점, 레이킨스몰 등 다중이용건축물 8곳이다.

이번 점검은 민·관 합동점검으로 시청 건축정책과, 소방서, 건축안전자문단 등으로 점검반을 구성해 ▶건축물 유지관리 ▶소방시설 ▶정기점검 결과 이행여부 등을 집중 점검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다중이용건축물 점검으로 건축물 안전사고 발생을 선제적으로 예방하고, 안전하고 효율적인 건축물 유지관리를 통해 시민들의 건축행정에 대한 신뢰를 제고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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