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다선예술인협회 릴레이 시화 전시회 22탄"

(사)한국다선문인협회(회장 김승호)는 오는 4월 20일 오후 2시부터 고양특례시 소재 덕양구청 ‘갤러리 꿈’에서 ‘봄날의 시화전’이 전시된다며, 지역민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19일 밝혔다.

이는 2024고양국제꽃박람회와 발맞춰 지난 8년간 진행되어온 것으로 이번 전시에는 봄과 꽃, 서정시들이 유명 시인과 원로시인 및 한국다선예술인협회 소속 시인과 서양화가 오선미의 작품들이 전시된다.

출품 작가는 이진호, 허형만, 윤보영, 이영만, 김승호 박사, 길옥자, 조기홍, 최선규, 이정원, 이한영, 정춘미, 김해성, 배애희, 김주연, 윤 자, 김명자, 김평배, 이종규 시인 등 50여점이다.

김승호 회장은 "시인은 언제나 봄을 글로 표현 한다. 따라서 더 많은 이들이 詩의 세계어서 위안과 보람을 맛보는 아름다운 세상을 만들고 싶다고 말하며, 흐르는 세월 속에서도 시인으로서의 자존과 가치를 깨우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특히 올해 米壽를 맞이하는 천등 이진호, 을목 도창회 박사를 위한 축하 시간도 계획한 것으로 알려졌다.

대금 이영만 상임고문은 "문학의 대가 이신 이진호, 도창회 박사님의 생신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봄날의 시화전의 철저한 준비와 미수연을 위한 준비를 당부했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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