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생활개선회연천군연합회, 읍면 연찬교육 실시

[지뉴스데일리 황수영 대기자] 한국생활개선연천군연합회는 오는 22일까지 지역 9개 읍면 생활개선회원 250여명을 대상으로 연천군농업기술센터 및 읍면 주민자치센터에서 읍면 연찬교육을 진행한다.

이번 읍면연찬교육은 탄소중립실천을 위해 재활용 기와를 활용한 바위솔 분경 만들기와 여성농업인의 양성평등, 농업인 근골격계 질환예방을 위한 결의대회를 함께 추진할 계획이다.

남옥지 회장은 “생활개선회가 지역농업과 농촌 발전의 중심적인 역할을 하기 위해 노력하고, 여성농업인의 역량강화와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다양한 자원봉사활동에 앞장서겠다고”고 말했다.

한국생활개선연천군연합회는 지역농업과 농촌 발전의 중심적인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진행 중이며 특히 탄소중립과 여성농업인의 근골격계 질환 예방을 위한 결의대회 추진에 적극 앞장서고 있다.

저작권자 © 지뉴스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