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한국음악저작권협회 제61차 정기총회 개최’

사)한국음악저작권협회(KOMCA, 회장 추가열)는 지난 26일 오후 3시 서울 여의도 63컨벤션센터 그랜드볼룸에서 제61차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600 여명이 참석한 행사에서 개회선언 국민의례 및 개회사가 있은 뒤 윤석열 대통령,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의 축하영상이 있었으며, 현장에 직접 참석한 홍익표 원내대표, 진성준, 김예지 국회의원이 축사를 마치고 공로패를 전달했다.

KOMCA 저작권대상 시상식이 있었는데 가수 윤항기, 설운도와 작곡가 정풍송, 김병걸, cbs김현주 그리고 이진호 작사작곡가 등이 공로패 및 감사패를 받았다.

이자리에는 (사)한국다선문인협회 총회장 김승호 시인과 수석부회장 조기홍, 인천지회장 이한영 시인 및 기자단이 참석하여 이진호 작가를 축하했다.

다선 김승호 회장은 "먼저 추가열 회장과 임회원 분들에게 정기총회 개최를 축하하며, 천등 이진호 박사의 공로상 수상을 축하드린다고 말하며, 뜻깊은 자리에 초대되어 윤향기, 설운도, 김현주MC, 홍익표, 진성준 국회의원 등 수상자들도 뵙게 되어 기쁘다며, 대한민국의 음악 발전을 위해 더욱 애써 주시기를 부탁드린다." 전했다.

특히 대금 이영만 박사의 인사도 전달하고 차태일 작가와도 만나 반갑게 정담을 나누기도 했다.

이날 행사는 성대한 가운데 많은 축하객이 몰려 성황을 이루었다.

특히 천등문학 회장인 이진호 시인은 순수 음악 작가로서 <멋진 사나이>, <좋아졌네> 등 국민들이 사랑하는 수많은 명곡을 만들고, 비대중 음악 보급에 앞장서며 협회 발전에 기여래 순수 분야의 수상을 하였다.

감사 선거 및 기타 토의 등 총 3시간 정도 소요된 총회 행사를 오후 6시에 마치고 참석자 전원이 만찬을 하며 친교의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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