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경기북부상공회의소 신년인사회 참석한 강수현 양주시장

[지뉴스데일리 강영한 기자] 강수현 양주시장은 11일 경기북부상공회의소에서 열린 ‘2024년 경기북부상공회의소 신년인사회’에 참석해 기업인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김동연 경기도지사, 강수현 시장을 비롯해 4개 시·군 단체장·국회의원·시의회 의장, 경기북부상공회의소 기업인 등 160여 명의 각계각층 인사가 참석했다.

강수현 시장은 신년사를 통해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지역경제 발전을 위해 헌신한 경기북부 상공인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지난해는 고금리·고물가·고환율로 인해 많은 어려움이 있었고 올해도 경제전망이 밝지 않다”며 “부위정경의 자세로 위기를 기회삼아 도약하는 한 해가 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한편, 1974년 창립한 경기북부상공회의소(회장 최근수)는 양주·의정부·동두천·연천 등 4개 시·군 상공회를 관할하며 약 1,400여개 기업을 회원사로 두고 있는 경기북부 최대 경제인단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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