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2019고양국제꽃박람회_원당화훼단지(농장 견학)

다음 달 12일까지 열리는 ‘2019고양국제꽃박람회’. 올해는 일산호수공원과 원당화훼단지 두 곳에서 꽃박람회를 즐길 수 있다. 사진은 원당화훼단지 장미농원에서 꽃향기를 맡고 있는 귀여운 꼬마 친구의 모습. 원당화훼단지 견학은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가능하다.

2. 2019고양국제꽃박람회_원당화훼단지(농장 체험1)

‘2019고양국제꽃박람회’ 원당화훼단지에 관람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일산호수공원(일산 MBC 앞) 꽃박람회장에서 30분 간격으로 셔틀버스가 운행되고 있어 쉽게 찾아갈 수 있다. 사진은 원당화훼단지 체험농가(유미농원)에서 아이들이 꽃바구니 만들기에 열중하는 모습.

3. 2019고양국제꽃박람회_원당화훼단지(농장 체험2)

고양국제꽃박람회 원당화훼단지를 찾은 아이들이 직접 만든 꽃바구니를 들고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원당화훼단지에는 5개 농가 체험(다육 심기, 관엽식물 심기, 카네이션 만들기, 아레카야자 심기, 꽃바구니 만들기)이 준비돼 있다. 사부작 사부작 꽃을 만지며 힐링의 시간을 보낼 수 있다.

4. 2019고양국제꽃박람회_원당화훼단지(농장 체험3)

올해 고양국제꽃박람회는 일산호수공원과 원당화훼단지 두 곳에서 동시 개최돼 볼거리, 즐길거리가 더욱 풍성해졌다. 다육 전문농가(소망농원)에서 한 가족이 다육 심기 체험을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원당화훼단지에서는 농가 체험은 물론 꽃 해설사를 통해 특별하고 생생한 꽃 이야기를 직접 들을 수 있다.

5. 2019고양국제꽃박람회_ 신비의 숲(이정섭)

FLOWER MOMENT 2019, 최우수 창의력 상을 받은 작품이다. 숲의 신비로움에 관한 새로운 시각으로 모티브를 탐구하고, 다양한 재료와 현대적인 표현기법의 연결성을 시도한 스토리텔링 작업을 시도했다. 환상성에 대한 시지각적인 경험을, 현실의 삶 속에 존재하는 공간인 내 방을 배경으로 몽환적으로 표현했다. ‘세계 화훼 교류관Ⅰ’에는 다양한 플로럴 디자이너 작가들의 작품들이 자리잡았다.

6. 2019고양국제꽃박람회_ 바람과 함께 춤을(히로토 이노우에)

FLOWER MOMENT 2019, 최우수 색상 상을 받은 작품이다. 바람에 넘실대는 푸른 대나무들과 바람과 함께 춤을 추는 낙엽들?꽃들의 변화무쌍한 움직임을 표현했다. 온시디움의 노란색 주변에 녹색과 흰색을 배치하고 와인색으로 포인트를 주었다. “경쾌한 흔들림에서 드러나는 투명성, 그것이 내 작품의 의도다. 관객들도 꽃들의 움직임에 감동 받을 수 있기를”작가는 희망한다. 5월 12일까지 ‘세계 화훼 교류관Ⅰ’에서 만나볼 수 있다.

7. 2019고양국제꽃박람회_ 희귀 이색 식물 전시관

매년 고양국제꽃박람회에서 관람객들의 사랑을 많이 받는 ‘이색 식물 전시관’에는 신비한 색상을 가진 세계 각국의 다양한 희귀식물들을 선보인다. 아이들과 연인들이 가장 많이 찾는 장소 중 하나다. 실내 전시관인 ‘세계 화훼 교류관Ⅰ’에 자리 잡았다.

8. 2019고양국제꽃박람회_ 태극장미

 

사진은 ‘희귀 이색 식물관’에서 관람객들이 가장 많이 찾는 태극장미다. 빨강, 파랑이 조화를 이루어 태극문양을 연상시킨다. ‘세계 화훼 교류관Ⅰ’에 위치한 ‘희귀 이색 식물관’에는 이 외에도 다양한 색상의 세계 이색 식물들을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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