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개선파주시연합회(‘떡사랑반’연구회) 나눔 문화 실천

생활개선파주시연합회(회장 정명순) 회원들로 구성된 ‘떡사랑반’연구회에서는 농사일로 바쁜 중에도 짬을 내어 사랑의 떡 나누기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떡사랑반’연구회원들은 2008년 파주시 농업인대학 ‘농산물가공 상품화반’교육을 수료한 후 1년에 6회 이상 정기적인 모임을 통해 떡 만들기 과제교육을 실시, 직접 만든 떡을 파주시 관내 독거노인에게 전달해 오고 있다.

사랑의 떡 나누기 봉사활동은 지역 우수농산물인 파주쌀을 이용해 떡을 만들어, 소외된 이웃을 생각하는 따뜻한 마음을 담아 나눔문화를 실천하고 있다.

생활개선파주시연합회는 가정을 건전하게 육성하고, 농촌지역 사회발전에 자발적으로 참여하며, 소외계층과 함께하는 봉사활동을 통해 밝은 지역사회를 만들고, 각종 학습활동을 선도·실천하기 위해 설립된 단체로 농촌여성의 지위 및 권익향상, 농촌을 지켜나갈 여성후계세대 육성을 위하여 15개회 2분과 500여명이 활동 중이다.

생활개선파주시연합회는 앞으로도 나눔문화 실천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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