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무한돌봄센터와 이마트(일산점ㆍ화정점)

고양시무한돌봄센터와 (주)이마트 일산점(점장 김상운)ㆍ화정점(점장 신수경)에서 ‘희망 나눔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추진한 4월 행사가 나들이, 나무심기, 긴급생필품지급 등으로 풍성해져 지역사회의 따뜻한 주목을 받고 있다.

지속적인 지역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는 이마트(화정점ㆍ일산점)는 4월 ‘희망 나눔’ 테마를 나들이와 화단조성 및 나무심기로 선정하였다. 이에 협력센터인 고양시무한돌봄센터에서는 고양시 8개 복지관을 대상으로 사업신청을 받아, 문촌9종합사회복지관을 선정하여 이마트와 연계를 도와 나들이와 나무심기 사업을 진행하였다.

희망 나들이는 이마트 일산점과 화정점에서 성금 200만원을 지원하여 진행되었으며, 이마트 희망 나눔 봉사단 6명이 참석하여 32명의 어르신들과 함께 과천서울대공원에서 즐거운 시간을 나눔으로 희망 나눔의 의미를 더욱 값지게 하였다.

나들이에 참석하신 문촌9복지관의 어르신께 가장 인기 있었던 일정은 돌고래 쇼 관람이었으며, 어르신들은 코끼리 열차를 타고 동물원을 관람하면서 화창한 봄날 즐거운 나들이를 지원해준 이마트 관계자에게 감사의 말을 전했다.

또한 이마트 희망 나눔 봉사단은 지난달 29일 문촌9종합사회복지관 주변에 꽃 화단을 조성하고 연산홍을 심어 주위환경을 밝게 하여 지역주민들에게 훈훈한 감동을 전하였다.

마지막으로 고양시무한돌봄센터와 이마트가 함께하는 희망 나눔 프로젝트는 할머니, 할아버지와 어렵게 살아가는 복지사각지대 위탁가정의 아동가정을 무한돌봄센터가 발굴, 이마트가 함께 방문하여 쌀, 라면, 세제 등 생활에 유용한 긴급생필품을 전달함으로 나눔의 의미를 더욱 값지게 했다.

한편, 이와 관련된 상세한 내용은 5월6일 금요일 밤 12시20분에 MBC ‘나누면 행복’이란 프로그램을 통해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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