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뉴스데일리 강영한 기자] 경기도농업기술원이 5일과 6일 이틀간 ‘기후변동 대응 경기미 신품종 육성 및 지역특화 품종브랜드 활성화’를 위한 워크숍을 열었다.이번 워크숍은 외부 전문가, 농업인 등 50여 명이 참석해 전문가 초청 세미나와 경기미 발전방안 모색을 위한 토론회를 실시하고 서산간척지 ㈜현대서산농장과 충청북도농업기술원 및 충청남도농업기술원 벼 시험연구 현장을 방문했다.세미나 주제는 6가지로 국립식량과학원 ▲이지윤 농업연구사의 ‘벼 디지털 육종을 위한 연구조사 전 과정 디지털 전환 시스템 구축 및 활용’ ▲고양시농업기술센터
경기 평택시(시장 정장선)가 코로나19 예방 및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농업인 정보화 교육을 온라인 비대면 교육(ZOOM)으로 전환하여 실시했다. 평택시농업기술센터는 지난 3일부터 12일까지 총 7회에 걸쳐 농업인 32명을 대상으로 ‘SNS 인플루언서 마케팅’과정을 마쳤으며, 주요 교육 내용은 네이버 블로그 생성 및 편집, 사진?동영상 편집, 다양한 SNS 활용 등 농산물을 홍보할 수 있는 핵심방법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SNS 인플루언서 마케팅’교육은 비대면 온라인 구매 방식 변화에 따른 온라인 마케팅 기술이 필요하고, 이에 따른
경기도농업기술원이 과수화상병 차단을 위해 1년에 4번하는 정기예찰 외 올해 2회의 긴급 동계예찰을 추가로 실시했다. 도 농기원은 지난 1월 11일부터 22일까지 2주간 긴급 동계 예찰을 실시한 결과 평택시 1농가에서 과수화상병 확진을 받아 긴급방제를 완료했다. 이어 2차 동계예찰을 2월 15일부터 26일까지 실시해 과수화상병 피해를 최소화 할 방침이다.과수화상병은 배, 사과나무에서 잎이나 줄기가 불에 타서 화상을 입은 것과 같이 검거나 붉게 말라 죽어가는 병으로 치료제가 없고 전파 속도가 빨라 매년 발생 지역과 면적이 증가하고 있는
평택시농업기술센터(소장 홍석완)에서는 기후변화 대응 식량안정생산 기술 확대와 안전 농산물 생산 기반조성을 위한 기술보급 시범사업 희망 농업인의 신청을 받는다.2021년 대상사업은 총 20개 사업으로 사업비는 58억원이다. 세부사업으로 ▲고품질 쌀?밭작물 안정생산 10개 사업(벼 안정육묘 자동이송 단지조성 시범, 고품질 쌀?잡곡 등 수출생산단지 육성 시범, 밭작물?논 재배 확대를 위한 암거배수 시범, 잡곡류 재배 및 가공생산기술 시범, 생산비 절감을 위한 드문 모심기 재배기술 시범, 벼 우량종자 농가자율교환채종포 운영, 벼 우수품종공
평택시농업기술센터(소장 홍석완)는 관내 친환경 농업의 확산을 위해 자체 제작한 「친환경 농업기초」 책자를 언택트 시대에 맞춰 비대면 드라이빙 스루 방식으로 선착순 배부할 계획이다. '친환경 농업기초'는 지난 5월 평택시농업기술센터에서 자체 제작한 책자로 농업기상, 토양관리, 식물영양, 비배관리, 병해충 방제 등 농업의 기본 이론과 친환경 재배기술을 총망라한 600페이지 내용으로 구성된 농업 기초 이론서이다.평택시농업기술센터는 평택시의 친환경 농업 확대와 친환경 농가 육성을 위해 지난 3월 ‘친환경 유기농 확대를 위한 5개년 계획’을
평택시농업기술센터(소장 홍석완)는 영국 환경식품농림부 식품환경연구청(FERA)이 주관한 ‘2020년 잔류농약 국제 분석능력 평가프로그램(FAPAS)’에 참가해 잔류농약 분석기술을 세계적으로 인정받았다.이번 잔류농약 국제 분석능력 평가는 지난 8월 10일부터 9월 18일까지 약 6주간 진행됐으며, 전 세계 100개의 분석기관이 평가에 참가했고, 평택시는 평가 시료 중 9종의 농약성분에 대한 분석결과를 제출해 9종 모두 표준점수(?0.1~0.9) 범위 안에 들어 분석 능력의 우수성을 인정받게 됐다. 평택시농업기술센터는 지난 3월에도 미
경기도의회 양경석 도의원(더불어민주당 ? 평택1)은 22일 평택시농업기술센터를 방문하여 벼 신품종 도입 현황 등 주요 현안사항을 보고받고 현장을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다.이날 자리에는 양경석 의원을 비롯하여 이종환 평택시의원, 김석철 경기도 농업기술원장, 김두식 경기도 종자관리소장 등이 함께 참석하였다.먼저, 양경석 의원은 평택시농업기술센터 소장으로부터 평택특화 벼 신품종 육성 추진 현황을 보고 받았다.경기도와 평택시는 2019년 2월 외래품종 대체를 위해 업무협약을 맺고 특화품종 공동개발을 진행하여, 도 농업기술원에서는 우량 품종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