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강원·충청권 참좋은 지방자치 정책대회’가 31일 대전광역시청 대강당에서 열렸다.참좋은지방정부협의회(회장 염태영 수원시장)는 시장·군수·구청장이 직접 우수정책을 소개하고 지자체 간 정책교류를 활성화하여 좋은 정책을 전국으로 확산시키는 계기를 만들고자 마련했다고 밝혔다.이번 정책대회는 "참좋은 지방정책으로 국민을 든든하게"라는 주제로 참좋은지방정부협의회, 전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대표회장 황명선 논산시장), 대통령소속 자치분권위원회(위원장 김순은)가 공동주최했다.이날 우수정책으로 ▲정선군 버스공영제 추진(강원 정선군수 최승준)
염태영 수원시장이 ‘참좋은지방정부협의회’ 회장으로 선출됐다. 임기는 2년이다.참좋은지방정부협의회는 14일 서울 켄싱턴호텔 여의도에서 임시총회를 열고, 만장일치로 염태영 시장을 회장으로 추대했다.염태영 시장은 취임사에서 “참좋은지방정부협의회가 지방정부의 힘을 키울 수 있도록 역할을 하겠다”며 “자치분권·지방정부 관련 협의회를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2018년 10월 창립된 참좋은지방정부협의회는 ▲주민체감·생활밀착형 정책 등 국내외 모범 지방행정 사례 공유 ▲자치분권 등 지방자치제도의 내실 강화를 위한 포괄적 협의 ▲포용적 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