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창엽과 류재영 쇼호스트 마약투약으로 “인생 막장드라마 연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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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창엽과 류재영 쇼호스트 마약투약으로 “인생 막장드라마 연출”
  • 박귀성 기자
  • 승인 2016.11.17 09:5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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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창엽과 류재영 쇼호스트 반면교사로 “연예계 마약 퇴치 앞장서라”

[지뉴스데일리=박귀성 기자] 연예인 최창엽과 류재영 쇼호스트가 구속됐다. 최창엽과 류재영 쇼호스트 구속 사유는 마약 투약 혐의로, 최창엽과 류재영 쇼호스트 이전에도 연예계 마약 투약은 종종 발생했다. 최창엽과 류재영 쇼호스트가 마약 투약이 적발되면서 연예계의 자성이 요구된다.

최창엽은 엄친아로 이름을 알려지면서 많은 여성팬들의 사랑을 휩쓸었지만, 최창엽이 류재영과 마약 투약 혐의로 구속됨으로써 인생이 완전히 망가지게 됐다. 최창엽과 류재영 쇼호스트 마약 투약 혐의에 대해 최근 검찰은 “마약 투약 혐의가 적발된 최창엽은 현재 첫 재판일정을 기다리고 있는 상태다”라고 밝혔는데, 재판일정이 잡혔다는 것은 결국 경찰이나 검찰 수사기관의 조사가 모두 끝나서 법원의 처벌에 의한 유모죄와 형량 결정만 남은 ‘기소’ 단계에 있다는 이야기다.

최창엽 기소와 관련해서 최창엽 측 법률 대리인은 “최창엽의 범법 행위를 순순히 인정한다. 최창엽의 마약 투약이 초범인 점을 감안해 정상 참작을 호소할 계획이다”라고 설명한 것으로 알려졌는데, 정상 참작이 문제가 아니다. 한참 인기 정상가도를 달리고 있는 연예인으로서 사회에 모범을 보이지 못하고, 마약투약범으로 전락한 자신의 뼈를 깎는 반성과 연예계의 반성이 뒤따라야 한다.

다수의 언론에 따르면 연예인 최창엽과 류재영 쇼호스트 마약 투약 혐의는 사실로 보인다. 특히 스포츠 조선은 16일 “최창엽은 평소 알고 지내던 쇼핑호스트 류재영과 함께 마약을 투약한 것으로 알려졌다”고 단독 보도를 내보냈다. 홈쇼핑 쇼호스트 출신인 류재영은 최창엽에 앞서 지난 9월, 이미 남주지검에 구속 송치된 상태다. 구속 송치란 검찰의 수사나 판단에 앞서 경찰 수사에서 사안에 중대 혐의가 입증이 되면 일단 혐의자를 구속하게 되고, 경미한 경우엔 불구속 ‘송치’를 하게 된다. 즉, 경찰이 먼저 구속하고 검찰에 사건을 넘긴다는 뜻이다.

이를 보면 류재영 쇼호스트의 마약 투약 사건은 사안이 엄중해 보인다. 류재영 쇼호스트는 지난 2005년부터 쇼호스트로 활약하며 다수의 예능과 방송 프로그램에서 입담을 뽐내왔으나 이번 마약 투약 사건으로 인생이 나락으로 떨어졌다. 이번에 류재영 쇼호스트의 마약 투약 혐의가 적발되면서 최창엽까지 연루된 것으로 알려져, 최창엽의 드라마 출연도 불발된 것으로 알려졌는데, 이는 최창엽 전성시대의 종료를 알리는 셈이 됐다.

최창엽 마약 투약 사건과 관련해서 MBC 새 일일특별기획 드라마 ‘황금주머니’(이혜선 극본, 김대진 연출)의 한 관계자는 “최창엽이 캐스팅 리스트에 올라와 있었던 건 맞다. 하지만 그를 최종 캐스팅하지는 않았다. 이건 마약 관련 기사가 나오기 전에 이미 불발이 결정된 사항이었다”라고 해명했다.

결국 연예인 최창엽과 류재영 쇼호스트 두 사람은 마약 투약 혐의와 함께 탄탄해 보였던 장래 인생가도가 완전히 나락으로 떨어졌다. 연예계와 방송계에선 왜 걸핏하면 마약 투약 사건이 일어나는 것일까? 해당 연예인들은 하나 같이 인생에 커다란 타격을 받았다. 이를 보면서도 또다른 마약 투약 사건이 꼬리를 잇는다. 어쩌면 연예계가 마약의 대명사가 될 위기에 봉착했다는 비판에 할 말도 없어졌다. 연예인 최창엽과 류재영 쇼호스트는 여러 번의 전례가 있었음에도 같은 실수를 반복하는 인간의 어리석음을 범했다.

연예계에서 마약 투약으로 물의를 빚었던 김성민은 지난 6월, 스스로 유명을 달리했다. 김성민은 필리핀에서 필로폰을 밀반입해 투약하고 대마초를 피운 혐의로 징역 2년 6개월과 집행유예 4년을 선고받았다. 김성민은 드라마와 예능을 넘나들며 한창 주가를 올리고 있던 때, 돌연 마약 스캔들로 김성민의 인생은 나락으로 추락했다.

최창엽은 tvN 등에 출연해 뇌섹남 이미지를 강렬하게 뿜어낸 흔치 않은 연예인이다. 최창엽의 선한 눈웃음의 매력포인트는 여성팬들을 삽시간에 사로잡았다. 하지만 끝내 인생 나락의 길을 걷는 신세가 됐다. 최근 서울 남부지검에 구속 송치 된 류재영 역시 지난 2005년부터 CJ오쇼핑 쇼호스트로 활약한 류재영이다. ‘4000억 판매신화’로도 몸값이 최고로 오른 유명세를 구가하면서 업계 최고의 전문가로 정평이 나 있었다. 류재영은 이런 유명세를 토대로 예능 방송과 강연으로도 활약하며 연예인 톱스타 못지 않은 인지도를 착실히 쌓았지만, 방송에선 퇴출 대상이 됐고, 개인적으로는 자신의 모든 활동을 정리해야 하고도 모자라 법적 처벌을 받아야 하는 범죄자로 전락하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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