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민 복지 나눔 1촌사업의 일환으로 매월 다양한 희망 나눔 프로젝트를 펼치고 있는 이마트 화정점(점장 신수경)ㆍ일산점(점장 김상운)은 지난 21일 장애우와 함께 남이섬으로 복지 나눔1촌 여행을 떠났다.

이번 여행은 고양시무한돌봄센터가 고양시장애인종합사회복지관을 이마트와 연계하여 진행되었으며, 장애로 바깥나들이 기회가 부족한 저소득 시각ㆍ청각 장애인과 가족 및 이마트 희망 나눔 봉사단 포함 총 44명이 참석하였다.

이마트 화정점ㆍ일산점에서는 200만원의 성금 및 노력봉사로 이번 여행을 후원하였으며, 여행에 참여한 시각ㆍ청각 장애인들은 평소 혼자서는 타기 어려운 자전거를 희망 나눔 봉사단과 함께 탑승해서 즐기며 특별한 추억을 만들었다.

이마트 화정점(점장 신수경)은 “이번 여행으로 장애인과 함께 공감대를 형성하여 자연을 즐기면서 복지 나눔1촌이 주는 진정한 나눔의 의미를 느낄 수 있었으며, 앞으로 사회통합과 복지사각지대 생활위기가정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복지 나눔1촌으로서 그 역할을 넓혀가겠다”고 밝혔다.

이마트 화정점ㆍ일산점은 고양시무한돌봄센터가 발굴한 관내 복지사각지대 생활위기가정에게 긴급생필품을 적극적으로 지원하여 긴급한 가정에 희망을 주는 등 복지 나눔1촌으로의 지역사회를 위해 아낌없는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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