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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전좌석 안전벨트, 그것은 법입니다.
2016년 05월 16일 (월) 17:56:55 편집국 news1@dailymail.net
   
▲ 군내 파출소 조은교 경장

미국인 친구 이고르는 안전벨트를 매지 않으면 자신의 차에 라이드 할 수 없다고 했다. 홍콩여행에서 탓 던 미니버스에서도 캐나다 택시에서도 운전자들은 승객이 안전벨트를 매지 않으면 승차거부를 했다.

나중에 안 사실이지만 옆이나 뒷 자석에 탄 사람이 안전벨트를 매지 않으면 운전자가 벌금티켓을 발부받게 된다고 한다. 또한 교통선진국에서는 대중교통을 이용할 때 창문에 Belt Up, It’s the law(안전벨트 매세요, 그것은 법입니다.)라는 문구를 심심찮게 볼 수 있다. 이런 선진국의 교통질서 문화를 처음 접하는 한국인들은 적지 않게 놀라게 된다. 전 좌석 안전벨트 착용 문화가 정착되어 있지 않기 때문이다.

20세기 가장 위대한 발명품으로 손꼽히는 안전벨트는 전 세계에서 100만명 이상의 목숨을 구했다고 전문가들은 말한다. 유럽에서 안전벨트 착용으로 교통사고 사망률이 40%이상 감소했고 미국에서는 안전벨트가 구한 인명이 5만 명이 넘고 130만 명이 부상을 피했다고 한다. 국내에서는 1986년 자동차전용도로에서 안전벨트를 착용할 것을 의무화하기 시작해 지금의 도로교통법규 정착에 이르렀다.

우리나라는 가구 당 한두 대의 차량을 소유하고 있을 정도로 선진국과 비슷한 수준의 차량보유량을 가지고 있다. 그러나 OECD 가입국 중 교통사망사고 발생률 1위라는 불명예가 늘 따라 다니고 운전자들의 교통안전에 대한 의식 또한 교통선진국에 비해 다소 부족한 편이라는 것이 안타깝다.

선진국들의 다양한 교통질서 문화를 접하며 느낀 것은 그들 스스로의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이 없었다면 지금의 교통선진국의 교통문화도 쉽게 정착되지 않았을 것이다. 다행히 우리나라도 뒷좌석 안전띠 착용이 점점 늘어 사망자 수도 ‘확’줄고 있다 한국도로공사는 뒷 자석 안전띠 착용률이 2014년 17%에서 2015년 31%로 늘어나면서 안전띠 미착용 사망자 수도 2014년 84명에서 71명으로 15% 감소했다고 밝혔다.

아직은 선진국의 90% 이상되는 뒷 자석 안전띠 착용률에 비하면 턱없이 부족하지만 뒷 자석 안전띠 미착용의 위험성을 함께 공감하고 스스로 교통법규를 준수해 교통선진국으로 나아가는 초석이 되도록 해야 한다. 오늘부터 사랑하는 가족, 애인, 동료의 안전띠를 챙겨주자.  <군내파출소 조은교 경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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