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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봄철 화재예방 안전수칙 준수가 기본
2016년 03월 13일 (일) 17:36:25 편집국 news1@gnewsdaily.net

 

   
▲ 김태준 포천시 국민안전현장관찰단장

기나긴 겨울을 뒤로하고 봄으로 접어드는 3월, 겨울 내내 묵은때를 벗겨내듯 전기장판 이며 난방기기를 정리하는 시기이다. 이에 따라 봄철 화재 발생이 줄어들 것으로 예상되나, 실상은 그렇지 않다.

2015년도 국민안전처 화재발생 통계 자료를 살펴보면 3월 화재발생 건수(총6,549건)가 2월 화재건수(3,782건)보다 약 1.7배 높다.

이는 따뜻해진 날씨에 야외에서 쓰레기 소각 및 농사 준비를 위해 논・밭두렁 태우기, 봄 행락철 등산객 부주의 등 시민안전의식 부재로 인한 산불 등이 크게 증가했기 때문이라고 생각된다.

특히 포천지역은 논・밭두렁 태우기 등 도농복합도시의 특성과 운악산, 명성산 등 천혜의 자연경관이 있어 등산객들이 많이 찾는 관계로 산불이 많이 발생하는 지역이다.

봄철에 부는 바람이 다른 계절에 비해 건조하기 때문에 쉽게 불이 붙을 뿐아니라 쉽게 옮겨 붙는 특성을 갖고 있다. 산불은 한번 발생하면 그 피해가 상상을 초월하기 때문에 예방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 따라서 다음과 같이 몇가지 산불예방수칙에 대해 알리고자 한다.

첫째로, 쓰레기를 태우거나, 밭・논두렁을 태울 때 특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봄철 바람은 건조하고 강하기 때문에 작은 불씨가 건조한 바람을 타고 큰 산불로 확살 될 수 있어 임야 근처에서 소각행위가 필요할 경우 반드시 해당 읍면동에 신고를 하고 진행해야 한다.

둘째로, 산행을 할 경우에 절대로 라이터 등 인화성 물질 소지를 하면 안된다. 특히, 올 겨울에 눈과 비가 많이 오지 않아 건조한 산에서 담배에 붙은 작은 불씨도 큰 불로 이어질 수 있다. 여러 사람이 함께 즐기고 후손에게 잘 물려줘야하는 대상인 자연을 개인의 이기심과 바꾸는 어리석은 생각은 버려야 한다.

마지막으로, 야영, 캠핑 등 산에서 취사를 할 경우 반드시 허가된 지역에서만 취사를 하고 취사가 끝났을 경우 주변 불씨 단속에 철저를 기해야 한다. 항상 “나부터 실천한다.”라는 생각을 가지면 큰 산불을 미리 막을 수 있다.

우리의 사소한 관심과 실천이 만물이 소생하는 계절인 진정한 봄과 더블어 후세에 이어질 유산을 보전하는 길이 아닌가 생각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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