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승헌과 유역비 동승한 차량 유역비 별장으로 들어가 꼬박 하루

[지뉴스데일리=박귀성 기자] 송승헌 “유역비와 막 시작했다. 결혼 얘기 아직은 없었다.”
송승헌·유역비 열애 인정, 유역비 부모 송승헌 만나
송승헌이 유역비와의 열애설 인정, 세상에나! 사귀고 있었네.
송승헌, 유역비와 함께 별장으로 들어가다 딱! 걸렸어 [포토]
송승헌·유역비 열애, 송승헌 “유역비와 결혼 얘기까진 없어”

중국 인터넷 매체 신랑오락(新浪娱乐)은, 국민 배우 유역비와 송승헌이 심야에 차 한 대에 동승하고 유역비의 별장으로 들어갔으며 송승헌은 밤새도록 별장에서 나오지 않았다고 전하며 두 사람이 동승한 차량이 별장으로 들어가는 장면이 담긴 현장 사진을 보도와 함께 게재했다.

이 매체에 따르면, 송승헌이 별장으로 들어간 다음날 아침이 되자 유역비의 어머니는 아버지를 별장으로 보냈는데, 송승헌 결국 집안 어른의 의심을 받게 됐다.

송승헌은 5일 오후 연합뉴스를 통해 ‘유역비와 막 사귀기 시작했다, 서로 상대를 알아가는 중’이라고 열애 사실을 시인했다.

또한 두 사람은 제3의 사랑을 촬영하면서 가까워진 것은 아니라며 촬영 끝나고 서로 자주 연락을 했고 자연스럽게 함께하게 됐다고 밝혔다.

송승헌은 “영화 촬영이 끝나고 자주 만난 것은 아니지만 감정은 싹트기 시작한 단계”라며 “여러분들이 축복해주셨으면 한다”고 말했다.

송승헌은 또 “양가 부모가 만났다는 것은 사실이 아니며, 최근에 결혼이라는 화제를 꺼내본 적도 결코 없다”고 설명했다.

두 사람은 한중합작영화 '제3의 사랑'에서 함께 연기하며 인연을 맺었다. 지난 6월엔 상하이국제영화제 레드카펫에 함께 모습을 드러내 한중 팬들의 비상한 관심을 받았다.

관계자에 따르면 중국에 머물고 있던 송승헌은 이날 오후 열릴 우리 영화 '미쓰 와이프' VIP 시사회에 참석하기 위해 현재 귀국 중이다.

한편 송승헌 유역비가 호흡한 '제3의 사랑'은 중국 베스트셀러 소설 '제3의 애정'을 원작으로 한 멜로 영화로 내달 중국에서 먼저 개봉한다.

아래는 <신랑오락> 보도 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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新浪娱乐讯 8月5日,宋承宪与刘亦菲恋爱并见女方父母。5日下午,宋承宪通过联合新闻社表示“与刘亦菲刚刚开始交往,是相互正在了解的阶段”。

  全民星探曝光刘亦菲与宋承宪深夜同上一辆车并驶回刘亦菲的别墅,宋承宪彻夜呆在别墅里并未离开。第二天一早刘亦菲妈妈送走家里老人,宋承宪被疑见家长。

  下午,宋承宪方面通过联合新闻社表示“与刘亦菲刚刚开始交往,是相互正在了解的阶段”。并表示两人并不是在拍摄电影《第三种爱情》时交往的,是电影拍摄结束后常常联系,自然而然地走到一起的。“电影结束后没有经常见面但是感情处在萌芽阶段,希望大家给予祝福”,“双方父母见面这一说法不是事实,目前并没有提及结婚的话题”。(新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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