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삼화페인트에서는 구자현 부사장이 참석하여 감사패를 전달받았으며 행사 후에는 현장을 직접 찾아 자원봉사자들이 조성한 문화가 공존하는 벽화거리를 둘러보았다.
구자현 부사장은 “기업인으로서 이런 뜻 깊은 사업에 참여한 것은 참으로 보람된 일이다. 고양시와 좋은 인연을 맺게 되어 기쁘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기업이윤의 사회적 환원 차원에서 도움이 필요할 경우 지속적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하였다.
고양시 일산서구는 지난 5월1일부터 6월6일까지 일산1ㆍ2동지역 9개소 2,616제곱미터를 삼화페인트공업(주)로부터 물품을 지원받아 자원봉사자 350여명을 모집, 벽화거리를 조성하여 주민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염정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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