뜨거운 온도만큼 사랑의 온도계도 쑥~

파주시 교하읍에 위치한 양의문교회(담임목사 정원달)에서 지역 독거노인 돕기 일환으로 운정신도시 2단지 가람마을 앞에서 사랑의 자선 바자회를 열어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자선 바자회는 양의문교회가 운정신도시로 이전 하면서 감사하는 마음으로 지역주민들과 함께 하면서, 뜻있는 일을 하기 위해 준비된 행사다.
 

특히 파주이마트(김영준 지원팀장)도 바자회의 좋은 취지에 동참하는 마음으로 후원 물픔을 보내 더욱 뜻 깊게 만들었으며, 교인들이 준비한 물품은 교인들이 준비한 신상품 옷가지 들과 정성들여 준비한 각종 찬거리, 특히 아이들이 좋아 하는 와플, 팥빙수, 슬러시등 많은 먹거리들로 가득 했지만  그중  단연 인기는 와플파이와 팓빙수 였다.

이번 행사 책임을 맡은 이옥경 목자는 “한달전부터 기도와 후원 물픔을 준비 했으며, 사고 없이 행사를 마무리 할 수 있어 하나님께 감사드린다며, 너무 작은 지원이라 오히려 받는 분들께 죄송하다며 다음에는 더 풍성하게 드릴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운정 신도시에 있는 양의문교회(정원달 목사)는 “한몸운동”을 비젼으로 지역과 지역교회에 많은 영향력을 끼치고 있는 교회로 , 이번 바자회 수익금은 집계되는 대로 소정의 과정을 거쳐 지원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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