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기탁된 사랑의 쌀은 고양시에 어려운 저소득층을 돕기 위해 송포농협 직원들의 봉금에서 일정액을 기부 받아 조성한 금액으로 마련됐다. 고양시 원당종합사회복지관과 고양시덕양노인종합복지관, 고양시흰돌종합사회복지관을 통해 저소득 독거노인이나 장애인세대에 전달할 예정이다.
‘고양시민 복지나눔 1촌 맺기’는 전국최초 민간거버넌스형 나눔운동으로 고양시지역사회복지협의체(031-965-0630)와 고양시사회복지협의회(031-922-5784)가 공동주관하고 있다.
사업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http://www.gywelfare.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시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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