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관내 중구를 방문하여 중구청장(최창식)과 티타임을 가진 후, 관내 거주하는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 계층 가정을 대상으로 쌀(10kg 100포)을 전달했다.

최창식 중구청장은 “무엇보다 어렵게 생활하는 중구민들을 위해 꾸준하게 후원활동을 펼치고 있는 코레일 서울본부에게 감사하다. 아름다운 이웃사랑이 넘쳐나는 뜻깊은 행사가 됐다.”며 수혜자를 대신해 감사의 말을 전했다.

황승순 본부장은 “코레일이 지역 주민들에게 받은 사랑을 좀 더 어려운 주민들에게 되돌려주고자 한다. 어려움에 처한 중구민들을 위해 앞으로도 더욱 적극적으로 희망을 전하겠다. 코레일 서울본부봉사단에서는 소외계층에 대한 지속적인 ‘나눔경영’ 실천으로 ”국민기업 코레일“ 되도록 해피트레인, 코레일 빌리지 등 철도의 특성을 살린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개발․추진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