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날 어린이들은 고양서 경찰관들과 함께 악어쇼 등 다양한 행사를 체험하며 여러 동물들을 관람하였고 직원들이 직접 마련한 간식도 제공을 하였다.
행사에 참석한 어린이는 “어린이날 다른 친구들처럼 동물원에 가보는 것이 소원이었는데 경찰아저씨들과 함께 오게 되서 너무 기쁘고 앞으로도 이런 행사가 계속되길 바란다.”고 희망하였다.
고양서에서는 청소년지원센터를 통해 2010년부터 현재까지 소외계층 학생들을 위해 매월 생일파티를 해주고 있으며 유관기관과 장학금 전달을 알선하고 있고 있다.
염정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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