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블루베리 재배 농가를 대상으로 재배기술을 알려주는 맞춤형 현장 컨설팅을 운영해 생산성을 높이고, 자립역량을 강화

지난 4월 6일에서 8일까지 수원시 농업기술센터에서 블루베리 재배기술 현장 컨설팅 사업을 완료 했다.

수원시 블루베리 재배 농가 육성 맞춤형 컨설팅 시행 완료(사진제공=수원시)
수원시 블루베리 재배 농가 육성 맞춤형 컨설팅  완료(사진제공=수원시)

 

이번 현장 컨설팅은 블루베리 재배 농가를 대상으로 재배기술을 알려주는 맞춤형 현장 컨설팅을 운영해 생산성을 높이고, 자립역량을 강화를 목적으로 실시 됐다.

수원시에서 블루베리를 재배하는 강소농(强小農) 8개 농가를 대상으로 진행되었으며, 농업 분야 전문가(송기철 한국그린전략경영협회 부회장)가 블루베리 재배 농가를 찾아가 농가별 맞춤형 현장 컨설팅으로 봄철 블루베리 재배 관리(토양이 마르는 것을 방지하는 물 관리법 등),고품질 블루베리 생산을 위한 생리장해(병원균과 해충 이외의 요인으로 인해 과일·채소의 변질·부패가 일어나는 것) 방지 기술,블루베리 병해충 예방·관리 기술, 블루베리 시비(비료를 공급) 방법 이밖에 농가별 애로사항을 듣고 맞춤형 해결 방안 제시 등의 내용으로 컨설팅이 진행 되었다.

향후 블루베리 재배관리 노하우를 활용해 안정적으로 생산 , 병해충 예방·관리 등 농가별 맞춤형 처방으로 고품질 블루베리 생산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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