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1년은 그동안의 시정 성과와 더불어 교육, 문화, 환경,
관광을 통한 오산의 꿈이 완성되는 한 해가 될 것

오산시(시장 곽상욱)는 ‘2021년 신축년(辛丑年) 시정설명회’를 성공리에 마무리 지었다고 19일 밝혔다.

오산시 곽상욱시장 '2021년 시정 설명회' 성공적 종료(사진제공=오산시)
오산시 곽상욱시장 '2021년 시정 설명회' 성공적 종료(사진제공=오산시)

곽상욱 오산시장이 직접 주재한 이번 시정설명회는 코로나19 확산세가 지속되는 상황을 고려해 사회적 거리두기 및 방역수칙을 준수하여 최소한의 참석인원으로 진행하였으며, 오산시 유튜브 채널을 통한 라이브 방송을 병행하여 시민들의 높은 관심을 받았다.

‘도시가 살아나고 미래를 키워가다’라는 슬로건으로 진행된 이번 시정설명회에서는 힘찬 경제도시, 어울림 복지도시, AI 교육도시, 녹색 환경도시, 스마트 안전도시 구현을 위한 핵심 사업들이 프리젠테이션 자료와 함께 상세히 소개됐다.
 
특히 수도권 남부의 핵심 관광인프라 조성을 통하여 관광객의 발길이 이어지고 지역경제에 활력이 넘치는 오산을 위해 끊임없이 도약할 것을 약속했다.

이와 함께‘시민과의 대화’시간에는 오산시의 현안 사업과 도로·교통·교육·환경 등 건의사항에 대해 오산시장과 지역 주민들이 질문과 답변을 주고받았다.

곽상욱 오산시장은 “2021년은 그동안의 시정 성과와 더불어 교육, 문화, 환경, 관광을 통한 오산의 꿈이 완성되는 한 해가 될 것”이라며“3일간의 시정설명회에 참여해주신 시민 여러분의 뜨거운 호응에 감사드리며 시민들의 의견을 시정에 적극 반영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곽상욱 오산시장은 오는 3월부터 화상회의 시스템을 활용한“랜선 주민 소통”을 지속적으로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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