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로의 신설을 통해 노선의 연결성을 높이고 도로의 연속성을 높이는 계기될 국지도와 지방도의 접속 지점이 도로 행정 체계의 혼선

국토의 균형 발전과 도시 경쟁력 강화, 인구, 산업이 집중된 도시 지역 교통 혼잡을 완화 시키기위한 국가지원지방도(국지도)확장 공사, 특히, 82번 국지도 오산~화성 구간은 기존 도로의 확장과 새로운 도로의 신설을 통해 노선의 연결성을 높이고 도로의 연속성을 높이는 계기될 국지도와 지방도의 접속 지점이 도로 행정 체계의 혼선으로 답보 상태에 빠져 시민들의 울분을 사고 있다.

82번 국지도 ,314번 지방도 연결 부분 벌음 삼거리 도면(사진제공=화성시)
82번 국지도 ,314번 지방도 연결 부분 벌음 삼거리 도면(사진제공=화성시)

이와 관련 문제가 되고 있는 “82번 국지도의 준공 시기는 오는 2026년 말로 되어 있다. 도로의 경우 준공의 시기는 유동적인 면이 있다. 오산~갈천의 구간의 경우는 314번 지방도와 접속 구간이 있어 전체 공정으로 그 구간을 우선 작업하는 것에대해 경기도 건설본부, 경기도 도로정책과, 화성시, 오산시, 정남일반산업단지의 담당자들이 협의를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관련 담당자는 “해당 벌음 삼거리의 경우 아직 수용 및 지장물등의 문제가 있다. 관련 예산은 올해 수립되어 있으며, 아직 관련 당사자들과 협의가 진행되고 있으며, 시민의 편의와 지역 교통 혼잡을 최소화 하는 것이 우리가 할 일이다.”고 말했다.

또 다른 관계자는 “ 정남일반산업단지는 산업단지를 1차 준공하고 도로 부분인 314번 지방도 확포장 공사는 3단계로 나누어 준공하기로 했다. 작년 2020년 12월말 314번 확포장 공사를 진행하겠다고 했으나 도로 준공을 올해 말까지 연장된 상태다. 관련 공사 구간은 도로 개설을 할 수 있게끔 준비를 해 놓은 상태로 접속 부분에 대한 협의가 끝나면 올해 안에 준공은 할 수 있을 것이다.”고 밝히며, “314번 지방도와 82번 국지도의 접속이 어떻게 보면 핵심 될 것이다.”고 귀뜸 했다.
 
마지막으로 도로 준공과 관련된 관계자는 “ 산업단지를 준공했으면 그에 따른 도로도 같이 준공을 해 줘야지 이것 저것 따로 준공을 내준 것은 아닌 것 같다. 국가 기관에서 행하는 선진적 도로 행정을 구축하기 위해서도 빠른 시일안에 협의든, 합의든 해결을해 교통 혼잡으로 복잡한 길을 펑 뚫어 줬으며 한다.”고 불만을 토로 했다.
이어 이 관계자는 “82번 국지도 구간중 경기도 화성시 향남읍 갈천리~오산시 가수동 공용 구간의 교통 지체, 정체를 해소 하기 위해 도로 확장 및 선형 개량을 통해 도로 이용자의 편의를 증진시키기위한 목적으로 계획된 사업의 배경 및 목적에 맞게 행정이 따라 줬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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