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 사회적기업 (주)고려진공안전(대표 이길수)은 지난 12월 28일 시청 정문 앞에서 불우이웃 돕기 성품 라면 1,200박스(1400만원 상당)을 기부해 지속적인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주)고려진공안전은 올해 1월부터 귤 10Kg 1,000박스(2400만원 상당), 성금 1,443만원을 기부하였을 뿐 아니라 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4가구에 공사비 1,920만원을 들여 직원들과 함께 직접 집수리 공사를 하는 등 수익의 일부분을 소외계층에게 제공하는 사회적기업의 목적 실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길수 사장은 ‘올 한해 취약계층을 위한 기부 활동을 열심히 하였지만 부족한 부분이 있다며 내년에는 더 많은 취약계층의 생활 안정을 위해 사회적 기업의 역할을 성실히 수행하겠다며 양주시의 많은 지원을 부탁한다.’고 밝혔다.

(주)고려진공안전은 풍부한 경험과 기술력을 바탕으로 고객 생활의 안전함을 먼저 생각하는 기업으로 항상 환경을 생각하는 늘 푸른 기업의 전통을 이어가고 있으며, 사회복지, 지역사회의 발전 등을 위해서도 힘쓰는 사회적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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