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의회 설맞이 군경 위문/사진=포천시의회
포천시의회 설맞이 군경 위문/사진=포천시의회

포천시의회(의장 조용춘)는 설 명절을 앞둔 22일 국방의 의무를 다하고 민생치안 및 재난예방 활동에 노고가 많은 군인, 의경, 소방대원 등의 노고를 격려하고, 장애인 자립작업장 등을 방문해 어렵고 소외된 이웃과 함께 훈훈한 명절을 보내기 위한 위문품을 전달했다.

이날 위문은 포천시의회 조용춘 의장, 임종훈 의원, 송상국 의원, 박혜옥 의원과 윤동준 의회사무과장 등 직원 10여 명이 함께 현장 관계자들과 훈훈한 덕담을 나누고 애로사항을 청취하며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조용춘 의장은 “설 명절을 맞아 시민의 행복과 안전을 위해 임무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군 장병 및 의무경찰, 소방대원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 드린다”며 “명절에도 국가와 국민을 위해 헌신하시는 여러분께 조금이나마 위안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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