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포천시협의회 2019 국민훈장 수여식 참가/사진=포천시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포천시협의회 2019 국민훈장 수여식 참가/사진=포천시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포천시협의회(협의회장 양주승)는 지난 23일 백범김구기념관 컨벤션홀에서 열린 ‘2019년 국민훈장 수여식’에서 대통령 단체표창 및 개인표창을 수상했다.

'2019년 국민훈장 수여식’은 2019년 한 해를 마무리하며 한반도 평화와 통일을 위해 열성적으로 일한 협의회와 자문위원을 위해 마련된 행사다.

수여식은 개회식, 국민훈장수여, 의장(대통령) 단체표창 수여 순으로 진행됐다. 민주평통 포천시협의회는 경기도 대표로 의장 단체표창을 받는 쾌거를 이루었다. 전 18기 이중희 협의회장과 김은정 간사는 의장 개인표창을 받았다.

양주승 회장은 “한반도 평화 프로세스가 더욱 큰 진전을 이룰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새로운 한반도를 향한 길에 포천시협의회가 이정표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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