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총괄과 2019 재난대응안전한국훈련
안전총괄과 2019 재난대응안전한국훈련

포천시는 지난 29일 2019 재난대응안전한국훈련 기간을 맞아 ‘시민과 함께하는 안전문화 실천’이라는 주제로 재난취약시설 현장 훈련 및 안전체험을 실시했다.

이날 훈련에는 포천시, 포천소방서, 구리소방서, 한국승강기안전공단, 정교초등학교, 가산어린이집 등에서 170여명이 참여해 미니밴드 등 홍보물품을 배부했다. 이번 훈련에서는 안전점검의 날 행사도 함께 진행됐다.

또한 가산어린이집 영유아, 정교초등학교 교직원 및 학생 등은 화재 발생 상황을 가정해 건물 밖으로 대피하는 훈련을 받았다. 119이동안전 체험차량, 승강기 차량을 활용한 지진체험, 연기피난체험, 소화기 체험 등 안전체험에도 참여했다.

이계삼 포천시 부시장은 “재난대응안전한국훈련 및 안전문화운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범시민 안전문화운동으로 정착시키고 시민안전의식을 높여 나가기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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