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한국당, 광화문집회 기화로 박근혜 세력과 본격 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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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한국당, 광화문집회 기화로 박근혜 세력과 본격 연대"
  • 디지털뉴스팀
  • 승인 2019.10.05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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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대 더불어민주당 원내대변인. © News1 이종덕 기자

[디지털뉴스팀]더불어민주당은 전날(3일) 광화문에서 열린 자유한국당 장외집회를 두고 "한국당은 어제 집회를 기화로 박근혜 탄핵 무효 세력과 본격적으로 연대에 들어간 것으로 보인다. 박근혜의 정치적 복원에 시동을 건 셈"이라고 했다

박찬대 민주당 원내대변인은 4일 서면브리핑에서 이렇게 밝히며 "한국당은 박근혜 탄핵 무효를 솔직하게 커밍아웃하라"고 했다.

박 원내대변인은 "집회 명분은 문재인 정부 규탄과 조국 장관 퇴진 등이었다. 그러나 일부 시위대는 헌법을 유린하는 막말과 행동 등을 서슴없이 했다"며 "더욱이 헌법과 법치를 정면으로 위반해 탄핵된 박근혜 전 대통령의 탄핵 무효를 주장하는 시위대들도 다수 나왔다"고 했다.

이어 "직권남용, 뇌물수수로 기소돼 법원에서 판결을 받고 대법원 최종 선고만을 남겨 놓은 박근혜 전 대통령의 무죄를 주장하고 나선 것"이라며 "한국당은 선택을 분명히 해야 한다. 헌법과 법률에 의해 그리고 국민들로부터 탄핵된 박근혜 전 대통령을 선택할 것인지, 국민과 민주주의를 선택할 것이지 한국당은 그 경계선에 서 있다"고 했다.

그러면서 "계속적으로 박근혜 탄핵 무효 세력과 같은 정치적 행보를 한국당이 한다는 것은 '박근혜-최순실-우병우-김기춘' 라인의 정치적 복원을 희망한다고 커밍아웃하는 것과 같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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