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총리 "태풍 조사 결과 따라 특별재난지역 선포 등 지원"(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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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총리 "태풍 조사 결과 따라 특별재난지역 선포 등 지원"(종합)
  • 디지털뉴스팀
  • 승인 2019.10.05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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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 국무총리가 4일 정부세종2청사 행정안전부 중앙재난안전상황실에서 열린 태풍피해점검 및 아프리카돼지열병 방역 점검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 News1 장수영 기자

[디지털뉴스팀]이낙연 국무총리는 4일 제18호 태풍 '미탁'(MITAG) 피해와 관련해 "재산 피해 조사 결과에 따라 특별재난지역 선포를 포함한 합당한 지원이 이뤄지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 총리는 이날 오전 정부세종청사 중앙재난안전상황실에서 '태풍피해점검 및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방역 대책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태풍 미탁이 엄청난 상처를 남기고 사라졌다"며 이렇게 말했다.

국무조정실에 따르면 이번 회의는 행정안전부를 비롯 농림축산식품부, 국토교통부, 환경부, 국방부 등 관계부처 관계자와 강건작 국가위기관리센터장, 임호선 경찰청 차장 등이 참석했으며 17개 시·도에 영상 연결됐다.

이 총리는 이 자리에서 김현미 국토부 장관과 채홍호 행정안전부 재난관리실장으로부터 태풍 피해 및 응급 복구 상황을 먼저 보고받았다. 또 이번 태풍으로 큰 피해를 입은 강원도·경상북도의 피해 및 응급 복구 상황을 점검했다.

이어 농식품부 식품산업정책실장로부터 ASF 방역대책을 보고받고 중점관리지역인 경기도·인천시·경기도 포천시의 방역 대책 추진상황을 점검했다.

이 총리는 모두발언을 통해 태풍 미탁이 엄청난 상처와 많은 인명 피해를 남겼다고 전했다. 희생자 분들의 명복을 빌며 가족·부상자들에게도 위로의 말을 전했다.

ASF 대응과 관련해선 최근 파주·김포·연천에서 양성 확진, 비무장지대(DMZ) 멧돼지 폐사체 바이러스 검출·잔반 급여 금지 위반 등을 지적했다.

아울러 멧돼지 포획 및 퇴치·잔반 금지를 포함한 중앙정부 지침이 현장에서 제대로 이행되고 있는지 농식품부․·환경부 등 관계부처와 지자체가 특별히 점검해 줄 것을 지시했다.

끝으로 방역 대책을 다시 다잡아야 한다고 강조하면서, 전날 김현수 농식품부 장관과 논의해 발표한 파주·김포·연천에 대한 비상 대책 신속 이행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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