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당 "퍼주기식 총선용 추경 안돼…정밀하게 살펴 볼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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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당 "퍼주기식 총선용 추경 안돼…정밀하게 살펴 볼 것"
  • 디지털뉴스팀
  • 승인 2019.07.06 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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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만희 자유한국당 원내대변인이 4일 서울 여의도 국회 정론관에서 논평하고 있다. 이만희 원내대변인은 '더불어민주당이 국회 정상화를 위해 진지하게 협상에 임해줄 것을 촉구'했다. © News1 이종덕 기자


자유한국당은 6일 추가경정예산안 심사와 관련 "퍼주기식 총선용 추경은 안 된다"며 현미경 검증을 예고했다.

이만희 원내대변인은 이날 구두논평을 통해 "재해·재난에 관련된 추경은 과감하고 실질적으로(추진해) 피해를 본 분들에게 예산이 지원될 수 있도록 살펴보겠다"며 이렇게 말했다.

이 대변인은 "재해·재난 추경 외에는 정밀하게 살펴보면서 실질적으로 국민경제에 도움이 되도록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김현아 원내대변인도 논평에서 "원칙적인 입장에서 추경에 임할 것"이라며 "재해·재난과 관련해서는 실질적으로 피해를 본 주민에게 혜택이 돌아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앞서 홍남기 경제부총리가 추경 통과를 전제로 경제성장률 하향 조정한 것과 관련 "추경이 없다면 도대체 성장률 하락 폭이 얼마라는 말이냐"며 "모두가 경제가 어렵다고 할 때 하반기 경제가 좋아질 것이라고 하던 패기는 어디 가고 추경을 방패막이로 책임을 슬쩍 국회로 떠넘기려고 하는 것"이냐고

김 대변인은 "이른바 경기부양 추경이라고 하는 것 중 통계형 아르바이트 일자리를 만드는 것은 엄격하게 걸러 낼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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