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동노인대학 특강
일동노인대학 특강

박윤국 포천시장이 지난 24일 일동면행복복지센터 3층 대강당 (사)대한노인회 포천시지회 부설 일동노인대학(학장 양윤삼)에서 학로 90여명을 대상으로 특강을 실시했다.

이날 강연자로 나선 박윤국 시장은 ‘평화시대 남북경협 거점도시, 포천의 희망’이라는 주제로 포천시에서 추진 중인 역점사업을 중심으로 설명했다. 또한, 전철 7호선 연장사업 유치와 양수발전소 포천 유치 확정 등 15만 포천시민이 함께 이룬 쾌거에 대한 기쁨을 함께 나눴다.

또한, “어르신들을 공경하며, 삶의 질을 향상하고 함께 하는 복지정책을 통해 활기찬 노년을 보내실 수 있게 계속 노력하겠다.”라고 말해 참석한 학로들에게 큰 호응을 받았다.

노인대학 특강에 참여한 학로는 “포천시의 비전과 전략 및 다양한 노인복지 정책을 알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라고 말했다.

일동노인대학은 2005년 3월 29일 개교해 ‘존경받는 노인위상의 정립’을 교육목표로 매주 월요일마다 건강 및 취미생활, 교양, 문화 등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으로 어르신 평생교육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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