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  관내 중소기업‘㈜더원코리아’를 알리는 시간 가졌다./사진=포천시
포천시 관내 중소기업‘㈜더원코리아’를 알리는 시간 가졌다./사진=포천시

포천시는 지난 6월 3일 본관 3층 시청 대회의실에서 박윤국 포천시장을 비롯해 부시장, 국장, 실과소장, 담당관, 읍면동장, 본청 및 사업소 직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6월 월례조회를 개최했다. 개회, 국민의례, 공무원 헌장 낭독, 시상, 훈시말씀, 식후행사(관내 기업체 홍보) 순으로 진행된 6월 월례조회에서는 포천시 중소기업 ㈜더원코리아(대표 김춘생)를 알리는 시간을 가졌다.

㈜더원코리아는 2008년 8월 더원대리점으로 시작하여 포천시 영중면에 소재한 기업으로 주요 생산품에는 PVC데코시트, 인테리어필름이 있으며, 2018년 킨텍스에서 개최된 G-FAIR KOREA(대한민국 우수 상품 전시회) 포천시관에 참여한 20개사 중 1개사로서 멸균시트를 선보이고 포천시 중소기업 우수제품 안내 책자에 수록되는 등 제품 홍보에 적극적인 기업경영을 보여주고 있다.

㈜더원코리아는 구리(동)를 이용한 멸균 필름을 개발하여 출시, 멸균 기능을 지닌 구리 파우더를 사용하여 특허 등록된 고유의 생산기술로 친환경적이고 반영구적인 멸균시트 양산에 성공, 공공시설, 유아시설, 아파트 내장재 및 인테리어 필름, 가구 외장재, 몰딩 외장재, 바닥재 등 주거환경 및 생활용품으로 광범위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제조시설을 신, 증축하는 등 제반시설을 구축하고 있다.

신기술 개발과 지속적인 투자를 통해 세균 걱정 없는 건강한 생활과 안락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우수한 디자인의 멸균력을 지닌 제품으로 사회에 기여하고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힌 ㈜더원코리아의 앞으로의 행보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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