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합원이 직접 생산한 양질의 우량수묘를 저렴한 가격에 판매

포천시산림조합(조합장 남궁 종)은 2019년 3월 중순경부터 4월말까지 포천 삼거리 43번 국도변에 위치한 산림조합 나무전시판매장에서 나무시장을 개장할 예정이다.

산림조합 나무전시판매장에서는 유실수, 조경수, 약용수, 잔디, 꽃나무, 비료 등 다양하게 판매할 예정이며, 지역에서 생산된 조합원 생산 우량수묘를 우선 구입 판매함으로써 조합원의 소득향상에 기여함은 물론이며 저렴한 가격에 우량수묘를 공급할 계획이다.

수묘 가격은 규격, 수종에 따라 다양하고 유실수의 경우 1본당 4~5천원 어린묘목부터 10만원이상의 분묘까지 다양하게 판매할 계획이며, 특히 산림조합 조합원 및 준조합원이 나무시장에서 나무를 구매할 경우 조합원 환원사업의 일환으로 결산시 이용고배당금 및 사업준비금을 추가로 더 지급하는 혜택을 주고 있다.
또한 산림조합은 지역을 대표하는 산림경영전문기관으로써 산림경영에 대한 전문지식이 부족한 일반인을 대상으로 산림경영 상담업무도 제공하고 있다.

운영예정일 : 3월중순(3월18일경)~4월30일(날씨에 따라 개장일이 변경될 수 있음)
개장시간 : 오전 8시 ~ 오후 18시
장소 : 포천삼거리 43번 국도변(신읍동 404-3번지)
문의 : 031 – 534 – 7744(포천시산림조합 경영지도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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