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시장 박윤국)는 2018년 배출업소 환경관리 정부합동평가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시상금 100만 원과 환경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수상은 전국 시‧도 및 시‧군‧구를 대상으로 지난 2017년도 배출업소 환경관리실태를 평가해 우수 지자체를 선정했으며, 포천시는 환경 오염물질 배출시설 효율적 관리(점검100%, 위반율 21.41%)에 대한 정부합동평가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전주용 환경관리과장은 “이번 수상이 좀 더 발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배출업소가 공감하고 시민이 만족할 수 있는 환경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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