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우리나라의 국내총생산, 즉 GDP 세계 순위가 한 단계 내려갔다.
 
세계은행 자료를 보면, 지난해 우리나라의 GDP는 1조 5천 308억달러를 기록해, 세계 12위를 차지했다.
 
지난해 GDP 순위 1위는 19조 3천 906억달러를 기록한 미국이었고 중국, 일본, 독일 등이 뒤를 이었다.
 
그러나 1인당 국민총소득, 즉 GNI는 14단계 오른 31위를 차지했다.
 
지난해 우리나라의 GNI는 2만 8천 380달러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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