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 청소년교육문화센터는 23일 관내 초등학생 3~6학년 20명을 대상으로 ‘꿈을 만들다, Dream Making’ 토요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날 청소년들은 키자니아 서울을 방문해 청소년들이 평소 원하고 꿈꿔왔던 직업들을 직접 체험하고 경험함으로써 미래를 결정하고 계획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으며, 직업들을 알아가고 이해하면서 새로운 직업관을 탐색하며 직업세계관을 넓힐 수 있었다.

이번 프로그램에 참가한 청소년들은 “내가 모르고 있던 직업들을 알아갈 수 있어서 좋았고, 생각만 하고 보기만 했던 직업들을 직접 체험하고 그 직업에 대해 더 자세하게 알 수 있어서 좋았다”고 참여 소감을 말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해 청소년들이 건강한 인재로 성장해 역량을 함양할 수 있도록 전인교육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2018년도 토요프로그램은 10월까지 총 4회기로 진행되었으며, 다음 프로그램은 8월에 ‘재주 多 제주’ 라는 주제로 운영할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청소년교육문화센터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고해 문의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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