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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노동자들과 교감 “역시 통한다!”
이재명 한국노총 지도부들과 공감 대담
2018년 04월 10일 (화) 09:27:35 박귀성 기자 skanskdl01@hanmail.net

[지뉴스데일리=박귀성 기자] 이재명은 공장노동자 출신 목민관이다. 이재명 경기도지사 예비후보가 양대 노동계 큰 축의 한편인 한국노총을 찾아 지도부와 환담하고 경기도지사가 되면 ‘노동회의소’를 단계적으로 설립하자는 제안에 공감하고 ‘노동공약’으로 수락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경기도지사 예비후보는 한국노총이 제안한 ‘경기도형 노동회의소’ 설립에 대해 “노동공약으로 적극 검토하겠다”고 화답했다. 한국노총 지도부는 “역시 노동 현안과 정책에 대해 공감대가 많은 이재명”이라는 평가다.

이재명 예비후보는 9일 오후 서울 여의도 금융로 소재 한국노동조합총연맹(이하 한국노총)을 방문해 김주영 위원장 등 노동계 인사들과 면담을 갖고 경기도 내 일자리 문제와 사회적 대화, 미조직 노동자의 권익대변 및 사회적 대화 실천기구의 단계적 설립 등 노동계의 다양한 현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는데 이날도 이재명 캠프의 김남주 대변인은 자신의 몸통만한 백팩을 매고 이재명 예비후보 일정에 동행했다.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경기도지사 예비후보가 9일 오후 서울 여의도 금융로 소재 한국노총 김주영 위원장을 비롯해 문현군 상임부위원장, 이성경 사무총장, 전국자동차노조연맹 류근중 위원장 등 노동계 관계자들과 노동계 현안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 있다.

이 자리에서 이재명 예비후보는 경기도 내 일자리 문제와 사회적 대화, 미조직 노동자의 권익대변, 사회적 대화 실천기구의 단계적 설립 등 노동계의 다양한 현안에 대해 의견을 나누는 과정에서 소년 공장노동자 출신이라는 바탕을 갖고 있는 이재명 후보와 김주영 위원장 등은 노동계 각종 현안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

한국노총 김주영 위원장은 이재명 예비후보를 반갑게 맞이한 자리에서 “지난 7일 노사정 등반대회 때 이재명 후보가 소년공 시절의 경험을 밝혀 많은 노동자에게 박수를 받았다”면서 “이재명 후보가 노동자들을 섬기겠다는 생각을 갖고 계신 분이라 굉장히 고맙게 생각한다”고 환대했다.

김주영 위원장은 이어 “경기도의 임금노동자 중 3분의 1이 비정규직이고, 특수형태 고용직이 전국적으로 늘어나고 있는 추세”라고 노동계의 현실을 분석하고 이재명 후보에게 “경기도형 ‘노동회의소’ 설립을 도와 달라”고 요청했다.

한국노총이 추진 중인 노동회의소는 상공회의소에 대응하는 개념으로 경기도 내의 일자리 문제 해결, 사회적 대화의 실천, 미조직 노동자의 권익대변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이재명 후보는 김주영 위원장의 제안에 대해 “노동자의 지위 향상, 특히 미조직 노동자의 인권 향상에 실질적인 도움이 된다면 당연히 해야 할 일”이라며 “경기도형 노동회의소는 실효성이 높다고 판단되어 노동 공약으로 적극 검토하겠다”고 긍정적인 의사를 밝혔다.

이재명 캠프측은 현재 시급한 과제로 경기도 노동자 권익지원센터를 설립하고 시·군별 노동지원센터와 연계해 노동자의 권익 향상을 위한 네트워킹을 강화한 뒤 중장기적으로 노동회의소로 발전시켜 나간다는 구상을 전했다.

이날 면담에는 한국노총 김주영 위원장을 비롯해 문현군 상임부위원장, 이성경 사무총장, 전국자동차노조연맹 류근중 위원장 등이 참석해 노동계 현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한편, 이재명 경기도지사 예비후보는 10에는 경기도 동부지역 여주와 광주 등지를 찾는다. 이재명 예비후보 캠프측에 따르면 이재명 예비후보는 이날 오전 여주시 여흥로 소재 노인회관 대강당에서 열리는 노인회장 이취임식에 참석하고, 여주시 우암로 소재 ‘여주 소상공인 교육장’을 찾아 ‘양평/여주 당원간담회’에 참석하고, 여주시 홍문동 소재의 전통시장을 찾을 예정이다.

이재명 예비후보는 또한 이날 오후엔 하남시 신평로 소재 신정치문화원을 찾아 당원간담회에 참석하고, 광주 경안시장을 방문할 예정이며 광주시 창석로 소재 굿커피 베데스다에서 당원간담회에 참석할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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