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을 맞아 어려운 여건에도 소외된 이웃을 위한 따뜻한 온정의 손길이 이어져 파주시 관내 저소득 가정에 따뜻한 이웃사랑을 전했다.

서서울관광(주)(대표 정승환) 및 서원밸리GC(대표 박영호)에서 각각 성금 500만원을 지정 기탁하였고 명절에 변함없는 온정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는 교하환경(주)(대표 유진열)에서 쌀 200포(10㎏)를, 두배로마트(교하점)(대표 손민호)와 (주)리빙휴(대표 김상구)에서 각각 쌀 100포(20㎏)와 22포(10㎏)를 기부하였으며 파주시 양돈협회(대표 우종진)에서 기탁한 농협상품권(722만원)과 함께 관내 저소득 가정에 전달했다.

이외에도 파주시 미술협회(지부장 이강모)에서 저소득 학생 6명에게 각 20만원씩 12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하는 등 추석을 맞아 총 2800만원 상당의 성금(품)을 기탁 받아 저소득 가정에 따뜻한 온정을 전했다.

또한, 금촌2동 주민자치위원회에서는 고향을 떠나 파주시에 새로이 보금자리를 튼 북한이탈주민(새터민)과 저소득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100만원상당의 쌀을 지원했다.

파주시에서도 수급자 3,117가구에 상품권 등 6200만원 상당의 위문 성금(품)을 지원하였고 읍면동 자체 후원을 통한 위문을 실시하여 수급자 및 차상위 등 저소득 가정의 훈훈한 추석 명절을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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