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뉴스데일리 강영한 기자] 수원특례시의회 도시환경위원회 유재광 의원(국민의힘, 율천·서둔·구운·입북)이 22일 권선구청에 대한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에서 “구청은 시민의 안전까지 책임져야한다”며 발언을 이어나갔다. 유 의원은 “파손된 공공시설물이 방치되면 주민의 안전사고를 유발한다”며, 지역 주민의 사고 사례를 보이며 공공시설물의 파손에 따른 빠른 조치는 물론 수시 점검을 통해 개량할 것 요구했다. 유 의원은 “파손된 시설물로 인해 피해입은 주민은 구청에서 들어둔 보험으로 치료받을 수 있음에도 대부분 모르는 것이 현실”이라며 구
[지뉴스데일리 강영한 기자]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이학수 위원(국민의힘, 평택5)이 21일 경기도의회 제372회 정례회 중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회의실에서 열린 홍보기획관ㆍ기획조정실ㆍ교육행정국ㆍ(재)경기도교육연구원ㆍ교육정보기록원ㆍ미래교육연수원을 대상으로 한 경기도교육청 행정사무감사에서 경기교육연구원 종합감사 결과에 따른 각종 내부규정 문제점을 강하게 지적했다. 이날 이학수 의원은 지난 4월 진행된 연구원 종합감사 결과, 내부규정에 따른 각종 문제점이 지적됐다며 일부는 개선됐지만 여전히 반영되지 않은 내부규정이 존재한다는 감사
[지뉴스데일리 강영한 기자] 국미순 수원특례시의회 의원(국민의힘, 매교·매산·고등·화서1·2동)은 26일 제378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대에 올라 손바닥 정원 관리 소홀에 대한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국미순 의원은 “본 의원은 이미 예상됐던 손바닥 정원 관리 소홀에 대한 대책 마련을 촉구하고자 이 자리에 섰다”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국 의원은 “이재준 시장 공약사업 중 하나로 ‘손바닥 정원’ 조성사업이 올해 초부터 9월까지 장안구 32개소, 권선구 67개소, 팔달구 49개소, 영통구 72개소를 설치하여 운영 중”
[지뉴스데일리 강영한 기자] 서울특별시의회 운위원회 소속 김경 위원(더불어민주당, 강서1)은 ‘도시미관을 해치고 보행자 안전을 위협하는 서울시내 공중 케이블 정비사업이 시급하다’고 밝혔다. 통신사들의 지나친 고객 확보경쟁으로 인해 신규 가입한 통신사 고객들의 새로운 케이블은 지속적으로 설치되어 도심 하늘에 거미줄처럼 쌓여가고 있지만, 서비스를 해지한 이후에는 철거 작업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아 기능을 하지 않는 방치되고 있는 케이블들도 부지기수이다. 심지어 통신사업자들이 한전의 허가 없이 전신주에 케이블을 설치하는 경우도 있어 이에
2018년 인천 검단하수 처리장의 하수슬러지를 경기도 화성에 몰래 버린 것으로 추정되는 인천 B업체는 인천 서구청으로부터 2회 행정명령을 받아 자동 고발된 것으로 알려졌다.인천 서구청 관계자는 “2018년 해당업체가 매립지 변경신고 등의 위반으로 영업정지를 받았으며, 2회의 행정명령으로 자동 고발고치 됐다.”고 밝혔다. 이에 무슨 내용으로 고발이 이루어졌는지는 함구 했다.또한, “해당 업체는 2019년 11월 폐업조치가 됐기에 화성시 관내에 얼마나 많은 양의 성토매립제가 흘러 들어갔는지는 담당자도 정확한 양을 모른다.” 고 밝혔다.
포천시 체육회 직원 A모씨의 보조금 3억 7000만원 횡령의혹으로 경찰수사를 받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포천시 체육회직원 A모씨는 2017년과 2018년 2년동안 선수대회 출전비와 훈련수당 잔액 등을 편취해 횡령한 혐의다.포천시는 매년 포천시체육회에 보조금을 지급하고 있다. 선수들의 각종대회 참가 보조금 내지 훈련수당 등의 경상경비와 사업경비 명목으로 보조금을 지급하고, 체육회는 경비내역을 포천시 문화체육과에 보고하여 정산하게 되어 있다.그러나 포천시 체육회는 지난 2년 동안 관련 부서에 보조금 정산을 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으며,
김영선 의원이(국회 정무위, 한나라당) 23일 정무위 결산 전체회의에서 경제인문사회연구회 소관 정부출연 연구기관의 제도를 개선해야 하며, 국무총리실의 정부출연금 관리가 미흡하다고 주장했다. 국무총리실 예산현액은 4535억2000만원으로 그 중 약 85.3%(3,839억여원)정도가 정부출연금으로 연구기관지원 예산에 사용되고 있다. 경제인문사회연구회 및 23개